지역별 - 목포
-
영암군 공동분담 거부..시민불편 커질 듯
◀ 앵 커 ▶ 목포시내버스 적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노선은 바로 영암과 무안, 신안 등으로 운행하는 시계 외 버스입니다. 목포시가 무안군과 영암군에 손실부담을 공동으로 하자고 제안했지만 영암군이 이를 거절해 시민들의 불편이 커질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목포에서 무안군과 영암...
김윤 2024년 02월 23일 -
해경에 흉기 휘두른 불법조업 중국인 7명 구속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우리측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 단속을 피하기 위해해경에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 선장 등 7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신안군 홍도 우리측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단속에 나선 해경의 접근을 막기 위해쇠파이프와 갈고리 등을 휘두른 혐의를...
서일영 2024년 02월 23일 -
목포 항구축제..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목포 항구축제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 12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 축제 콘텐츠 협회가 주관하는 콘텐츠 대상에서 항구축제는방문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차별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목포 항구축제...
김윤 2024년 02월 22일 -
정승욱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 교육환경 개선 제안
정승욱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예비후보가오늘(22)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교육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승욱 후보는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형 국가는대학도시가 형성돼 있다며, 무안의 경우 국립목포대학교를 명품 대학으로만들고, 무안국제공항의 명칭을 김대중국제공항으로 변경...
박종호 2024년 02월 22일 -
목포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 앵 커 ▶ 목포시내버스 노선이 다음 주 월요일인 26일,전면 개편돼 시범운영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박홍률 목포시장 모시고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의 주요 내용과 앞으로 추진방향을 들어봅니다. 박홍률 시장 뉴스룸에 나와주셨습니다.◀ 스튜디오 라인 ▶1. 목포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이 월요일부터 시범운영됩니다. ...
김윤 2024년 02월 22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22
전남지역 5대 병원 전공의 절반 이상이사표를 내면서 전남에서도 진료 차질이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 해상풍력 산업의 고용효과가 3만 2천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이 시급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업...
서일영 2024년 02월 22일 -
녹색정의당 '부진'..."반전 기대"
◀ 앵 커 ▶한때 민주당에 이어전남의 제2당이었던 정의당이 이렇다 할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연합정당을 결성했지만,전남에서는 지역구 후보를 한 명 밖에 내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의료와 노동, 환경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
문형철 2024년 02월 22일 -
녹색정의당 박명기 전남도당위원장, 목포 출마 선언
박명기 녹색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이제22대 총선 목포 지역구 출마를선언했습니다. 목포 출신의 박명기 예비후보는전 정의당 목포시위원장과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목포를 목포답게, 정치를 정치답게'를슬로건으로 걸고 교육과 의료시스템 확충을통해 살기 좋은 목포를 만들겠다고...
김진선 2024년 02월 21일 -
목포시내버스 노선은 이렇습니다②]지선과 낭만버스
◀ 앵 커 ▶ 다음 주 월요일 26일 개편될 목포시내버스 노선을 소개하는 순서. 오늘은 지선노선과 공공형으로 운영되는낭만버스 노선을 허연주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 지선버스 번호는10번과 20번, 20-1번으로 부여됐습니다.10번의 차량운행시간은오전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입니다.배차간격은 30분에서 35분.2...
김윤 2024년 02월 21일 -
'글씨 파이고 습기까지' 이충무공 기념비 훼손
◀ 앵 커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목포 고하도에 세워진 이충무공 기념비가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습기로 이끼가 가득하고표면이 뜯겨 글씨가 보이지 않는데다붕괴 위험성까지 제기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백여 년 전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목포 고하도에 세워...
박종호 2024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