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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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응급의료기관에 임시격리 10병상 추가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와 관련해 병상부족 사태에 시달리는 응급실에 격리병상을 추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전남중앙병원을 포함한 지역 응급의료기관 8곳에 임시 격리병상 10개를 추가하는 한편, 목포한국병원 등 중증의료진료센터 3곳에는 1시간 안에 진단결과가 나오는 응급진단검사 키트를 이번주부터 보...
2020년 11월 24일 -
보이스피싱으로 수천만 원 갈취한 남성 구속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속여 수 천만 원을 갈취한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익산과 군산, 목포 등에서 피해자 6명으로부터 8천4백여 만 원을 뜯어낸 19살 A씨를 현장 잠복 중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순천에서 발생한 보이...
2020년 11월 24일 -
안심병원조차 진료 거부..대책 없나?
◀ANC▶ 발열증상을 보이는 응급환자들의 치료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도내 병상은 턱없이 모자르기만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6일 38도가 넘는 고열과 복통에 병원을 찾은 김영부 씨. 119 응급차를 타고 목포의...
2020년 11월 23일 -
역사를 담다 5]정자가 있던 자리에 성당
◀ANC▶ 개항 도시 목포는 종교 특히 천주교 역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제는 개항초기 목포에 성당을 건립하려던 프랑스를 방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 근대 시설 '역사를 담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개항과 목포 천주교의 역사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 원도심에 웅장한 위용을 드러낸 성...
박영훈 2020년 11월 23일 -
안심병원조차 진료 거부..대책 없나?
◀ANC▶ 발열증상을 보이는 응급환자들의 치료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도내 병상은 턱없이 모자르기만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6일 38도가 넘는 고열과 복통에 병원을 찾은 김영부 씨. 119 응급차를 타고 목포...
2020년 11월 24일 -
역사를 담다 5]정자가 있던 자리에 성당
◀ANC▶ 개항 도시 목포는 종교 특히 천주교 역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제는 개항초기 목포에 성당을 건립하려던 프랑스를 방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 근대 시설 '역사를 담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개항과 목포 천주교의 역사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 원도심에 웅장한 위용을 드러낸 ...
박영훈 2020년 11월 24일 -
흑산도*홍도 강풍주의보..내일 아침 추워져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주의보와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오늘 하루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강풍은 내일까지 강하게 불겠고 먼바다의 풍랑주의보도 내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당부됩니다.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4도에서 9도 ...
김윤 2020년 11월 22일 -
희망남도봉사단, 사랑의 희망 연탄나눔 봉사활동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희망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봉사단체인 희망나눔봉사단 회원 30여명은 오늘(22일) 목포 서산동 일원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과 쌀, 그리고 마스크를 전달하며 위로했습니다.
김양훈 2020년 11월 22일 -
전남 연쇄감염 '확산' 사회적 거리두기는?
◀ANC▶ 전남대병원발 코로나19 확진이 목포에 이어 영암과 무안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됐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방역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만 벌써 닷새째, 매일 코로나19 ...
2020년 11월 20일 -
역사를담다4]사랑 실천 교육의 공간..목포공생원
◀ANC▶ 일제강점기 설립된 목포공생원은 국경을 뛰어넘은 인류애의 본보기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제는 초기,한국인 설립자를 알리지 않고 자신들이 선의를 베푼 것처럼 포장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 근대시설 '역사를 담다' 오늘은 3대째 사랑을 실천하고 목포공생원에 담긴 이야기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
박영훈 2020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