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투데이 단신]국제수묵비엔날레 특별기획전 성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 특별기획전이 4만 천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목포 원도심 거리미술관과 수묵비엔날레 공식 누리집을 활용한 온라인 VR전시관 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목포와 진도에서 열립니다. ----------------- ...
신광하 2020년 10월 28일 -
도심 맹꽁이 서식지 관리 허술.."대책 세워달라"
◀ANC▶ 도심 속에 조성된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 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서식지 이전을 요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4년 환경부가 6억 5천만원을 들여 조성한 목포의 맹꽁이 서식지입니다. 도심 속의 멸종위기종 맹꽁이 서식지로 ...
박영훈 2020년 10월 27일 -
데스크 단신]해남군 고용보험료 지원조례 제정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던 노동자들과 소상공인, 예술인 등이 고용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조례가 해남군의회에서 가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남군 고용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는 진보당 이정확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고용보험 혜택에서 제외된 군민들에게 고용보험료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신광하 2020년 10월 27일 -
"불안감은 있지만.." 62세 이상 접종 시작
◀ANC▶ 전남에서도 만 62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접종을 마친 뒤 사망한 사례가 어제(26일)까지 8건 보고됐지만, 3건은 접종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고 나머지는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만 62세부터 69세 대상 독감 백신 ...
김진선 2020년 10월 27일 -
빗발치는 요구..관건은 법제화
◀ANC▶ 학교는 교사와 행정직원으로 통하는 교직원을 제외하고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스포츠강사, 돌봄전담사 등 80여 직종의 다양한 분야에서 노동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규직이 대부분이어서 최근 학교 관련 노동자들이 잇따라 집회를 열고 차별반대와 신분보장 법제화를 촉구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김...
김윤 2020년 10월 27일 -
"불안감은 있지만.." 62세 이상 접종 시작
◀ANC▶ 전남에서도 만 62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접종을 마친 뒤 사망한 사례가 현재까지 8건 보고됐지만, 3건은 접종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고 나머지는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만 62세부터 69세 대상 독감 백...
김진선 2020년 10월 26일 -
빗발치는 요구..관건은 법제화
◀ANC▶ 학교는 교사와 행정직원으로 통하는 교직원을 제외하고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스포츠강사, 돌봄전담사 등 80여 직종의 다양한 분야에서 노동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규직이 대부분이어서 최근 학교 관련 노동자들이 잇따라 집회를 열고 차별반대와 신분보장 법제화를 촉구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김...
김윤 2020년 10월 26일 -
데스크 단신]전남도 우수홍보상 수상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지난 23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에서 열린 '2020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라남도가 우수홍보상을 수상했습니다. 5개국 113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박람회에서 전남도는 남도 짠내투어와 남도패스 등 관광상품을 소개했습니다. --------------- 목포문화재단은 올해의 공로상 수상자로 김...
신광하 2020년 10월 26일 -
원도심 학교의 변신
◀ANC▶ 학생 수 감소로 교실이 남아도는 원도심 초등학교 활용방안에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에서는 이런 원도심 초등학교 교실이 각종 체험시설과 교사 연구 지원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내 한 복판에 자리잡은 중앙초등학교 입니다. 학생 수가 수천 명에 이...
김윤 2020년 10월 26일 -
뉴스와인물-김재규 전남지방경찰청장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최근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등의 논의가 활발해 지면서 경찰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김재규 청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질문 1. 청장께서는 전남과 인연이 깊습니다. 지난 2007년 전남청 보안과장을 거쳤고, 이번에는 청장으로 부...
2020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