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 압해대교에서 극단적 선택하려한 50대 구조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신안 압해대교에서 5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한다는 신고가 목포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다리 난간에 서 있던 이 남성을 설득해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 남성은 연고가 없이 목포에서 선원으로 일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 인구감소 심각...파격적 지원과 지속성 '중요'(R)

◀ＡＮＣ▶ 출산율 감소와 인구 유출 등으로 전남 인구가 급격하게 줄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지원과 지속성이 중요해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1986년 284만명에 달했던 전남 인구 20년만에 200만명이 붕괴됐고 지난해에는 181만여명까지 떨어...

'이한철 회장' 법무부 유관단체장 해촉 서명운동 돌입(R)

◀ＡＮＣ▶ 목포시내버스 업체 태원*유진 이한철 회장이 오랜 기간 검찰과 연을 맺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지금도 이 회장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회장이 법무부 유관단체장을 계속 맡는 것이 적절한지, 법무부가 직접 판단해 달라며 시민사회단체들이 해촉 서명...

(뉴스와인물)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

◀ＡＮＣ▶ 윤석열 정부와 호남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활동이 두드러집니다. 반 년만에 다시 목포를 찾은 조수진 의원, 뉴스와 인물에서 만나봅니다. ◀ＥＮＤ▶ ◀ＶＣＲ▶ 1. 네 오랜만에 오신 것 같아요. 그래도 반년 만이지만. 작년 6월이었습니다. 무소속으로 당선됐던 이 민선 8기 ...

박지원 전 국정원장 총선 출마 가능성..지역구는 '미지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일고 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최근 MBC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영등포 총선에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그곳은 아니"라고 답하며 총선 출마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박 전 원장이 3차례 지역구 의원을 지냈던 목포나 고향인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

전남 미분양 아파트 3029가구‥광양,순천,영암,목포 순으로 많아

전남지역 민간 미분양 아파트 수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3029가구로 전달보다 100여 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양시로 1258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고 순천시 372가구, 영암군 357가구, 목포시 250가구 순으로 많았습니다.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2/1)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군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을 산림청에 요청했습니다. 국립난대수목원은 완도수목원 381ha 부지에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온실과 모노레일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올해부터 기본계획 용역이 추진됩니다. ---------- 진도군은 수돗물 10% 이상 절약시, 절감...

'이한철 회장' 법무부 유관단체장 해촉 서명운동 돌입(R)

◀ＡＮＣ▶ 목포시내버스 업체 태원*유진 이한철 회장이 오랜 기간 검찰과 연을 맺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지금도 이 회장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회장이 법무부 유관단체장을 계속 맡는 것이 적절한지, 법무부가 직접 판단해 달라며 시민사회단체들이 해촉 서명...

신안공영버스, 내일부터 목포역-버스터미널 운행

신안군의 공영버스가 내일부터 목포역에서 목포버스터미널 구간 12개 승강장에서 승객을 태웁니다. 신안군은 하루 21차례 공영버스를 투입해 신안군에서 목포역을 거쳐 목포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할 계획이며, 요금도 목포비상수송 차량과 마찬가지로 무료입니다. 신안군의 공영버스는 목포시내버스 미운행 사태가 정상화될 ...

전남 인구감소 심각...파격적 지원과 지속성 '중요'(R)

◀ＡＮＣ▶ 출산율 감소와 인구 유출 등으로 전남 인구가 급격하게 줄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지원과 지속성이 중요해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1986년 284만명에 달했던 전남 인구 20년만에 200만명이 붕괴됐고 지난해에는 181만여명까지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