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신안 압해대교에서 5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한다는 신고가 목포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다리 난간에 서 있던 이 남성을 설득해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 남성은 연고가 없이 목포에서
선원으로 일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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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입력 2023-02-01 20:50:06 수정 2023-02-01 20:50:06 조회수 2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신안 압해대교에서 5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한다는 신고가 목포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다리 난간에 서 있던 이 남성을 설득해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 남성은 연고가 없이 목포에서
선원으로 일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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