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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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구례 등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9일) 호우피해 점검을 위해 전남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나주와 구례, 곡성, 담양, 장성, 영광, 화순 등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현장 방문에서 "전남지역에 재난지역 기준을 적용해서 특별 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적극 지원하...
김윤 2020년 08월 09일 -
호우특보 속 장대비..일요일까지 비
◀ANC▶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전남지역에는 사흘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대 15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로 한치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시간당 30mm 가량의 장대비가 쏟아...
2020년 08월 07일 -
나주*화순 학교 2곳 원격수업..교육당국 선제적 대응
전남도교육청은 오늘 코로나 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나주와 화순 지역 학교 2곳의 교사 30명을 자가격리 하고, 해당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나주·화순·담양·장성 등 4개시군의 모든 학원도 오는 7일까지 일주일 동안 휴원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밖에도 목포시와 무안, 나주·남평·화순·장성·...
김윤 2020년 07월 03일 -
투데이 단신]신안군 민물낚시 전면금지 연장
신안군은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위해 민물 낚시와 어로행위 전면금지를 무기한 연장합니다. 신안군은 지난달 말까지 낚시 허용구역인 지도읍에 대해 한시적으로 민물낚시와 어로행위를 금지하기로 했지만 목포권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 담양 대나무밭 농업...
신광하 2020년 07월 02일 -
전남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 5개소 선정
농식품부의 ‘2021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전남이 전국 8개곳 가운데 5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은 장흥 천관농협과 강진 통합미곡처리장, 해남 황산농협, 담양 금성농협, 고흥 흥양농협 등 5곳으로 한곳에 최소 5억 원에서 최고 110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신광하 2020년 06월 18일 -
전남교육청 공립대안학교 명칭선정 온라인 설문조사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 3월 담양에 개교 예정인 공립 대안학교 교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는 1차 심사를 통해 후보로 선정된 산들누리학교, 아람솔학교, 청솔나래학교, 어울숲학교, 송강학교 등 5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는 22일까지 전국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일반인 등...
김윤 2020년 06월 17일 -
군부대 인근 골프장 피탄 사고 재발방지 대책 요구
지난달 중순 담양 골프장에서 발생한 피탄 사고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재발 방지 대책을 육군본부에 요구했습니다. 전남에 주둔 중인 대대급 이상 군부대는 모두 24곳으로 이 가운데 11곳이 반경 4킬로미터 안에 골프장이 있어 사격장 운영상 안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육군본부에 11공수 사격장 폐쇄와 재발방...
양현승 2020년 05월 21일 -
데스크 단신]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올해 전남을 대표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에는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에는 '영광 사계절이 사는집' 우수상은 '무안 황토랑쌀',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등이 선정됐습니다. ------------------ 전라남도 교육연구정보...
신광하 2020년 05월 20일 -
담양 봉산 33.5도..담양,나주,곡성 30도 넘어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때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담양군 봉산면 33.5도를 최고로 담양과 나주, 곡성군 등 전남 3개시군에서 30도가 넘는 여름 날씨를 보였으며, 목포는 23.6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온은 금요일 밤 비가내리면서 예년 수준으로 떨어지겠지만, 다음주 화요일부터 다시 더워지겠고,...
박영훈 2020년 05월 06일 -
골프장 캐디 머리로 '총알' 날아와
(앵커) 담양의 한 골프장 직원이 어디선가 날아온 물체에 뒤통수를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병원 치료 과정에서 이 물체가 실탄의 탄두, 그러니까 총알로 확인됐습니다. 인근 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에 총알이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담양...
2020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