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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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5개 지자체 2040 단일도시권 계획 수립
광주시와 나주·화순·담양·장성·함평 등 전남 5개 자치단체가 2040년을 목표로 단일 도시권 계획 수립을 추진합니다. 이들은 2040 광주권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대도시권 비전과 공간구조 등의 효율적인 기능분담안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를 위해 내년초까지 국토부와 기초조...
신광하 2020년 08월 25일 -
데스크 단신]완도 여서도 외지인 섬 출입 통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국에서 낚시객들이 몰리는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의 주민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섬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여서도 출입 통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 전라남도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다음달 23일까지 집...
신광하 2020년 08월 24일 -
전남*광주 집중호우 잠정피해 5천억 원 상회
광주와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액이 5천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도에 따르면 16일자 현재 전남은 4천96억 원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고, 광주시는 지금까지 15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확인이 진행될 수록 피해액이 불어나는 가운데 현재까지 구례군이 1천9백3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담양 73...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전남 수해현장, 3군 장병 복구작업 이어져
전남지역 수해현장에서 군 장병들의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과 해군3함대, 공군 1전투비행단, 해병 1시단, 특수전사령부 등의 3군 장병 2천3백여 명은 구례와 곡성, 담양, 영광 등지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육군 31사단은 8월을 재난극복의 달로 정하고, 수해복구 지원...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전남*광주 집중호우 잠정피해 5천억 원 상회
광주와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액이 5천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도에 따르면 16일자 현재 전남은 4천96억 원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고, 광주시는 지금까지 15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확인이 진행될 수록 피해액이 불어나는 가운데 현재까지 구례군이 1천9백3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담양 73...
양현승 2020년 08월 17일 -
전남 수해현장, 3군 장병 복구작업 이어져
전남지역 수해현장에서 군 장병들의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과 해군3함대, 공군 1전투비행단, 해병 1시단, 특수전사령부 등의 3군 장병 2천3백여 명은 구례와 곡성, 담양, 영광 등지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육군 31사단은 8월을 재난극복의 달로 정하고, 수해복구 지원...
양현승 2020년 08월 17일 -
"비 피해 농기계 수리해드립니다" 무상 정비 봉사
전라남도가 전국의 농기계 업체들과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도내 비 피해를 입은 농기계들을 무상으로 점검*정비하는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수리봉사 참여업체는 대동공업과 국제종합기계 등 6개 업체로 피해가 큰 구례와 곡성, 담양, 나주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이뤄진 뒤 다른 지역에서도 오는 18일부터 추진될 예...
김진선 2020년 08월 16일 -
전남 8개 특별재난지역에 특별교부세 배정
담양과 나주, 함평 등 전남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20억 원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가 각 시군에 우선 배정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재난지원금은 주택 전체 파손의 경우 최고 1억 6천만 원이며 전남도는 광양시 다압면과 순천시 황전면 등도 추가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하고 있...
김진선 2020년 08월 14일 -
침수 피해지역 '딸기묘' 공급 차질..대책 추진
딸기 주산지인 담양과 곡성 지역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면서 딸기묘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딸기묘 수급상황을 조사한 결과 천 7백만 주 가량 공급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보고 타지역 농가를 통해 850만 주를 수해 지역에 공급하는 등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
김진선 2020년 08월 14일 -
2]영산강 쓰레기 만톤 육박..돈없어 못치운다?
◀ANC▶ 영산강을 따라 떠밀려 온 쓰레기는 줄잡아 만 톤 가량으로 사상 초유의 규모입니다. 현재 자치단체가 가진 예산으로는 쓰레기에 손도 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 상류에서 백여킬로미터를 따라 수초 등의 쓰레기는 계속 하류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중장비가 투...
양현승 2020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