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
장흥군 슬로우 시티 지정 추진
장흥군이 건강과 웰빙 이미지를 담은 슬로우 시티 지정을 추진하고있습니다 장흥군은 장평면 우산리를 슬로우 월드지구로 지정해 자체 정비중인 가운데 군 전체를 슬로우 시티로 지정받기위해 세계 슬로우시티 연맹에 지정신청을 위한 준비작업을 벌이고있습니다 지난 2000년 이탈리아 그레베시에서 시작된 슬로우시티는 유...
2007년 05월 05일 -
신호남 기행] 화순 풍경(R)
◀ANC▶ 전남 화순에는 석탑이 줄지어 서있는 길이 있고 옛 시인들이 즐겨 찾아왔다는 물염정이라는 풍경 좋은 곳이 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가는 길목마다 싱그런 초록과 농촌의 정겨움이 물씬 풍겨 나와 여유롭게 들러보기에 좋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VCR▶ 화순 수만리 가는 길목 다양한 모습의 석탑...
2007년 05월 25일 -
지역출신 경찰고위층 중도하차로 술렁
광주전남 경찰의 선두주자였던 신안 신의면출신 홍영기 서울 경찰청장이 '보복 폭행'파문으로 취임 6개월여만에 전격 사의를 표명하자 지역 경찰계가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또 진도출신 총경인 서울경찰청 한기민 형사과장마저 이번사건으로 직위해제 당했습니다. 현재 전국 치안감 24명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은 담양출신 ...
2007년 05월 26일 -
전남지역 해수욕장 아직은 한산
6월의 첫째 휴일을 맞아 진도 가계와 신안 우전해수욕장 등에는 때이른 피서객들이 찾았으나 예년보다 20여일 가량 앞당겨 개장한 탓인지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반면 영암 월출산과 담양 추월산, 순천 조계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수천명의 등산객이 땀을 식히며 산행을 즐겼습니다.///
2007년 06월 03일 -
전라남도 추경에 신규 사업 과다 지적돼
전라남도가 본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추경예산에 편성한 1억원이상 신규사업이 백12건에 518억원으로 과다하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예결위는 오늘 검토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5억원이상 신규사업도 16건에 백44억원이 포함돼 있다며 추경예산에 신규사업이 과다하게 올려져 사업을 마무리하지 못할 우려가 ...
김윤 2007년 06월 07일 -
광주2원] "특1급 건립돼야"
광주 상무지구에 지어질 호텔은 반드시 특 1급 이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에 필요한 특1급 호텔을 짓지 않으려면 그 많은 특혜는 왜 주느냐는 겁니다 조현성 기자 지난 해 광주에서 잇따라 열린 노벨평화상 수상자 회의와 남북 통일대축전, 이들 행사에는 말 그대로 국빈급 인사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2007년 06월 18일 -
축협 한미 FTA 대책 다각화
한미 FTA에 대응하기위해 일선 축협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쇠고기 연동제 도입 등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선 가운데 광주,해남,담양 축협,전남 낙농업혐동조합에 이어 목포무안신안축협이 직영 동물병원을 열고 축산농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축산농가들에 정책적 지원은 물론 기술지도와...
박영훈 2007년 06월 22일 -
전남도 서기관급 이상 48명 인사
전라남도가 서기관급 이상 48명에 대한 인사를 오는 7월 6일자로 단행했습니다. 김연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개발관리부장이 행정개발본부장 직무대리로 승진 발령한 것을 비롯해 남상창 홍보지원 담당이 공무원 교육원 수석교관 직무대리로 승진 발령되는등 서기관급 이상 48명이 승진 또는 전보됐습니다. 이번 인사에...
박영훈 2007년 07월 02일 -
데스크 단신(R)
◀ANC▶ 전라남도와 함평군은 오늘 도청에서 가칭 장애인 희망일터 조성을 위해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과 상호 교류 협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함평군 나산면일원에 조성되는 장애인 희망일터는 장애인 일자리와 의료시설 등을 갖춘 사회종합 복지타운으로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
2007년 07월 06일 -
광주3원] 개도둑을 막아라(리포트)
◀ANC▶ 여름철이 되면 농촌지역에서는 개 도둑이 많아집니다. 이런 개 도둑을 막기 위해서 경찰이 묘안을 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홀로 사는 73살 김규일 할머니는 요즘 들어 외로움이 더 커졌습니다. 올초부터 식구처럼 기르던 개를 누군가 훔쳐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INT▶ 김규일 할...
2007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