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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중인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의
시범마을에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습니다.
전국 47곳 가운데 13곳인데,
선정지역을 박영훈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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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국가지정
시범지역입니다.
[C.G]강진 청자마을.
곡성 기차마을,
무안 백련마을,
완도 울모래마을,
장흥 슬로우월드,
진도 운림예술촌,
함평 나비연꽃마을 등 7곳입니다.
도 지정 시범지역으로는
광양 리버사이드 빌리지,
구례 산수유마을,
담양 전통음식고을,
장성 그린포리스트,
해남 땅끝마을 등 6곳입니다.]
행정자치부가 추진한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에서 126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해 국가지정 30곳,도지정 17곳 등
모두 47곳이 선정됐습니다.
(C.G2)모델별로는 생태형이 13곳으로
가장 많았고, 문화형 10곳, 산업형 8곳,
관광형 7곳 등의 순이였습니다.
도 차원에서 '행복마을과'를 만들어
전체 시군이 총력전을 펼친 전남은 22곳이
응모해
(C.G3)국가지정 7곳과 도지정 6곳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곳이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INT▶고영윤 전남도 행복마을 담당
" ..다른 자치단체에 보다 훨씬 더 치밀하게
준비..."
심사방법은 전문심사위원들이
현지실사 등 2차에 걸쳐
지역여건과 의지,실현가능성,기대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해 선정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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