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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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홀대말라(R)
◀ANC▶ 정부가 이달 말쯤 영산강 등 4대강 살리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나주 등 영산강 지역 주민들이 정부 계획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에 비해 영산강 살리기 계획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달 27일 열린 정부의 4대강 살리기 계획에서 영산강은 퇴적...
김윤 2009년 05월 06일 -
향토자원 산업유치..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유무형의 향토자원 특화산업 24개를 유치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향토산업은 정부로부터 지난 2007년 보성 대마와 장흥 호박 등 3가지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순천 갈대와 강진 도자 등 7가지, 내년에는 나주 홍어와 신안 함초 등 6가지가 확정돼 모두 24가지로 늘었습니다. 향...
김윤 2009년 05월 05일 -
자전거 전국 투어단 전남도청 도착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에 참여한 전국 투어단 백 50명이 서울을 출발한지 일주일만인 오늘 전남도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광주시청을 출발해 나주, 함평, 목포 등을 거쳐 도청 만남의 광장에 도착해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환영행사를 치렀고 행사 이후 도청광장을 출발해 자전거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
양현승 2009년 05월 01일 -
자전거 전국 투어단 전남도청 도착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에 참여한 전국 투어단 백 50명이 서울을 출발한지 일주일만인 오늘 전남도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광주시청을 출발해 나주, 함평, 목포 등을 거쳐 도청 만남의 광장에 도착해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환영행사를 치렀고 행사 이후 도청광장을 출발해 자전거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
양현승 2009년 05월 01일 -
돼지인플루엔자 정확한 정보가 중요
돼지 인플루엔자 확산 소식에 산지 양돈 농가와 판매업자들은 장기화될 경우소비위축으로 이어지지 않을 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나주에 이어 전남 도내 두 번째로 돼지를 많이 기르는 무안지역 축산농가들은 돼지 인플루엔자로 산지 돼지 1kg에 3백 원 정도가 떨어졌으나 아직까지 큰 영향은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2009년 04월 29일 -
광주3원] 광주/협의)엄마야 누나야 노래비-수퍼
동요 '엄마야 누나야'를 작곡한 고 안성현 선생을 기리는 노래비가 선생의 고향 전남 나주에 세워졌습니다. 월북했다는 이유만으로 잊혀졌던 천재 작곡가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15마디의 짧은 가곡 아름다운 시어와 서글프면서도 애잔한 선율로 해방 이후부터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
2009년 04월 29일 -
데스크 단신(R)
◀ANC▶ 오늘 원예 특작원 목포출장소에서 열린 학술 심포지움에서 마늘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우량 씨마늘 개발과 보급 체계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VCR▶ 전문가들은 농가 자체에서 충당하는 씨마늘은 병해충에 약하고 수확 감소로 이어진다며 우량 씨마...
2009년 04월 28일 -
지역 대표 공연예술단체 3곳 집중지원
지역공연예술 진흥을 위해 전라남도가 대표예술단체 3곳에 3년간 7천만원씩 집중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사업자 공모를 통해 목포 극단 '갯돌'과 나주 '예인방', 여수의 '장미영 무용단' 등 3곳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도는 최근까지 예술단체 지원사업자 공모가 중앙단위로 이뤄져 지역예술단체에 대...
신광하 2009년 04월 24일 -
전남 `특허스타기업' 5곳 선정
전남 지역 5개업체가 우수 특허를 지닌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영암 신북에 있는 해수담수화 특허 보유회사인 동양화학을 비롯해 구례 도울F앤B,나주 세오,순천 에스알시, 장성 한남세라믹 등으로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이들 5개업체에 기술조사와 홍보물 제작, 컨설팅 등을 지원해줄 계획입니다./...
박영훈 2009년 04월 27일 -
광주3원) 아무 대책도 없이 ... (R)
< 앵커 > 한-미 FTA 비준안이 (오늘:22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를 통과한데 대해 농민을 비롯한 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적인 합의도 없었고 피해 당사자에 대한 후속 대책도 없는 상태에서 농촌과 서민이 빈사 상태로 내몰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기어이 올 것이 오고야 말았...
2009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