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연예술 진흥을 위해 전라남도가
대표예술단체 3곳에 3년간 7천만원씩
집중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사업자 공모를 통해
목포 극단 '갯돌'과 나주 '예인방',
여수의 '장미영 무용단' 등 3곳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도는 최근까지 예술단체 지원사업자 공모가
중앙단위로 이뤄져 지역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지 못해지만,
올해부터는 중앙문예기금과 도비 등
2억원을 마련해 역량있는 지역예술단체 육성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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