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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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전라남도 교육청 견학 발길 이어져
광주에서 남악 신도시로 이전한 전라남도 교육청을 견학오는 학생들의 단체 견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주 나주 진도 고성 초등학교와 압해 초등학생들이 남악 도 교육청을 찾아 첨단 기능을 갖춘 신청사의 특징을 소개받고 도 교육위원회를 들려 체험행사 등을 가졌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6월 초 예정된 개청 행...
2009년 05월 10일 -
수정]준설하천 왜 철새찾나(R)--목포 3원
◀ANC▶ 이달말 정부의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확정을 앞두고 하천 준설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지가 찬반 논란의 초점입니다. 영산강 주민들은 반대론자들이 현장조사 등은 외면한 채 생태계 파괴라는 논리만 앞세우고 있다고 주장해 환경단체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장용기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지난 99...
2009년 05월 08일 -
오늘도 초여름 날씨 이어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한 낮의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암 27.9도를 최고로 목포 24.1, 무안 25.9도 등 평균 25도를 넘는 다소 무더운 날씨를 보였고 나주와 여수,화순, 강진,완도,장흥 등지에 건주주의보도 발효돼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주말...
김윤 2009년 05월 08일 -
쌀직불금 부정수령 전남 공직자 107명
쌀 직불금을 부정 수령해 징계대상에 오른 전남지역 공직자는 모두 백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징계대상 공직자는 서기관급인 4급 2명과 5급 16명, 6급이하 87명 이며, 도립남도대 부교수 2명도 포함돼 있으며 시군별로는 광양시가 21명으로 가장 많고, 나주와 곡성, 해남 등의 순이었습니다. 감사관실은 공직자들이 부...
신광하 2009년 05월 08일 -
후회하지 말자(R)
◀ANC▶ 폐기물을 활용한 고형연료, RDF 생산시설에 생물학적 처리시설을 해야 하느냐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자는게 시민단체의 주장인데, 이와 관련한 심포지엄이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는 2천12년 입주가 시작되는 나주 혁신도시의 에너지 원은 폐기물을...
신광하 2009년 05월 08일 -
백7명 부정수령(R)
◀ANC▶ 쌀 직불금을 부정수령한 전남지역 공직자가 백7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급 서기관급 고위공직자도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행정안전부가 전라남도에 통보한 직불금 부정수령 공직자는 모두 백7명,, 도 본청 9명과 시군 공무원 98명입니다. 지난 해 말 전라남도의 ...
신광하 2009년 05월 07일 -
혁신도시 전 공구 공사계약 완료
혁신도시 모든 공구의 공사계약이 완료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나주 산포와 금천면 7백3십여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는 공동혁신도시 건설사업이 한국토지공사와 광주도시공사에 이어 전남개발공사 구간도 지난달 28일 업체 선정에 이어...
김윤 2009년 05월 07일 -
쌀직불금 부정수령 전남 공직자 107명
쌀 직불금을 부정 수령해 징계대상에 오른 전남지역 공직자는 모두 백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징계대상 공직자는 서기관급인 4급 2명과 5급 16명, 6급이하 87명 이며, 도립남도대 부교수 2명도 포함돼 있으며 시군별로는 광양시가 21명으로 가장 많고, 나주와 곡성, 해남 등의 순이었습니다. 감사관실은 공직자들이 부...
신광하 2009년 05월 07일 -
영산강사업단 영산강 폐어망 수거--1보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오늘 무안군 몽탄대교 일원에서 폐어망 수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전라남도와 목포환경운동연합 그리고 지역 주민들은 영산강에 버려진 폐어망을 끌어내고 상류에서 영산호로 떠내려온 산림 간벌 폐목과 각종 생활쓰레기도 걷어냈습니다. 오늘 작업에는 전라남도 청소선과 무안군 어업지도선 그리...
2009년 05월 07일 -
영산강 살리기 설명회 오늘(7일) 오후 나주에서
4대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을 확정하기 위한 지역 순회 설명회가 내일(7일) 오후 3시 나주시청에서 열립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토해양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산강 살리기는 홍수예방과 수질개선이 핵심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나주 등 영산강 유역 주민들이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낙동강에 비해...
김윤 2009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