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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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FTA 날치기 비판 이어져
(앵커) 한미FTA 비준안이 강행처리된 데 대해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합의절차를 무시하고 날치기 처리한 데 대해 시민들의 비판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한나라당사 광주시당에서는 한미FTA 비준 무효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촛불집회가 이틀째 열렸습니다. (인...
2011년 11월 24일 -
데스크단신] 신재생에너지기술연구원 개원
◀ANC▶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에 핵심역할을 하게 될 전남서남권 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이 목포시 석현동에 문을 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내일 개원식을 갖는 서남권 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은 목포시와 전남도, 지식경제부가 250억 원을 투자했으며 태양광 관련업체의 현장 맞춤형 연구소와 시제품 제작공장 ...
2011년 11월 22일 -
전남도, 무안*나주*담양 개발촉진지구 지정 노력
전라남도가 무안과 나주, 담양을 개발촉진지구로 조속히 지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개발촉진지구는 전국 하위 30% 이내의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1지구당 4백 억에서 5백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현재 전남에는 신안과 완도, 진도등 13개군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있습니다. ///
양현승 2011년 11월 21일 -
바다로 재방류(R)/기획1
◀ANC▶ 요즘 영산강 살리기 막바지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영산강 하류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강물이 잿빛으로 변하고 있고요. 물고기들이 이처럼 죽어서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대책없는 방류 탓에 넘치는 물은 바다까지 흘러나갔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나주 죽산보가 본격...
2011년 11월 17일 -
영산강하류 오염에 신음(R)
◀ANC▶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 단계인 요즘 강 하류는 오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화되지 않은 뻘물이 흘러 들면서 강물은 잿 빛으로 변하고 물고기 떼가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무안과 나주를 잇는 영산강하류 몽탄대교. 큰 비가 내리지 않은 갈수기지만 강물은 잿빚을 띠고 있고 어른 잉어...
2011년 11월 17일 -
영산강하류 오염에 신음(R)
◀ANC▶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 단계인 요즘 강 하류는 오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화되지 않은 뻘물이 흘러 들면서 강물은 잿 빛으로 변하고 물고기 떼가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무안과 나주를 잇는 영산강하류 몽탄대교. 큰 비가 내리지 않은 갈수기지만 강물은 잿빚을 띠고 있고 어른 잉어...
2011년 11월 16일 -
광주 3원)의견 수렴도 없이-R
◀ANC▶ 한전이 추진하는 고압 송전철탑을 놓고 지역 곳곳에서 갈등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필요한 곳에 전력을 보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라지만 ... 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도 없이 추진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광주시 북구 연제동의 한 아파트 ... 이달 초 아파트에서 채 3...
2011년 11월 15일 -
여수박람회 지정업소 전남 전권역 확대
내년 여수박람회 지정업소가 목포와 나주 등 전남 전권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엑스포 지정업소 권역에 포함된 곳은 목포, 나주, 강진, 신안 등 12개 시군으로 박람회장에서 백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1차 권역에서는 제외됐지만, 목포-광양 고속도로가 박람회전 개통이 확정되는 등 교통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신규 지정됐습니...
신광하 2011년 11월 12일 -
겨울철 재해 대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필요
올 겨울 이상 기온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월동작물인 양파와 복숭아, 포도, 매실 등을 재배하는 농가의 재해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한편, 영암과 나주지역 비닐하우스의 재해보험 가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료는 국,도비로 80%...
신광하 2011년 11월 12일 -
전남 65세 이상 노인 32%는 독거노인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35만명 가운데 홀로 사는 독거노인 비율이 32점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여수와 순천, 나주, 목포시 순으로 독거노인이 많았으며 독거노인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신안군으로 만2천 명의 노인 가운데 43%가 홀로살고 있습니다. 홀로사는 노...
신광하 2011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