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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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광주 3곳 경선.. '야권통합' 갈등 확산
(앵커) 야권 텃밭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분위기가 딴판입니다. 더민주는 광주 공천방식이 윤곽을 드러내는 등 민심 탈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국민의당은 '야권통합론'을 둘러싼 내홍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광주 8개 선거구 가운데 3곳에서만 당내 경선이 치러...
2016년 03월 08일 -
"3배 넘게 불려준다"..2백억 대 사기-R
◀ANC▶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환차익 거래나 아파트 분양 등을 미끼로 투자자를 끌어모아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는데 피해액은 2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뼈대만 올라간 이 아파트는 공사가 중단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54살 정...
2016년 03월 08일 -
데스크단신] 명인·명가 공모(R)
◀ANC▶ 목포시가 올해 명인·명가를 신규 지정하는 공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ND▶ ◀VCR▶ 명인·명가는 목포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명인은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시민 쉰 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하고, 명가는 10년 이상 음식점을 운영한 업소여야 합니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올해 2백30여 개 단체와 개인에...
2016년 03월 08일 -
전남 선거 여성 대표성 현저히 낮아
지역 선거에서 여성 대표성이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 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79명 가운데 여성은 2명으로 2.5%에 그쳐 전국 평균 9.5%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광주는 여성 예비후보자 비율이 16%로 비교적 높았습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전...
양현승 2016년 03월 08일 -
야권 안방차지 경쟁..공천방식 제각각(R)
◀ANC▶ 4.13 총선이 3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서로 안방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대 변수는 역시 인물이어서 양당의 공천 방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2번, 국민의 당은 3...
신광하 2016년 03월 08일 -
(리포트)삼성전자 그 이후..광주 가전 브랜드 나온다
(앵커) 삼성전자 등 대기업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이 잇따르며 지역 가전업계가 신음하고 있다는 소식, 보도해드렸는데요. 광주시가 종합 대책을 만들었습니다. 광주 고유의 가전제품과 브랜드를 만든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제습기와 공기청정기 등 '에어가전' 제품을 생산해 온 광주의 한 삼성...
2016년 03월 08일 -
야권 안방차지 경쟁..공천방식 제각각(R)
◀ANC▶ 4.13 총선이 3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서로 안방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대 변수는 역시 인물이어서 양당의 공천 방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2번, 국민의 당은 3...
신광하 2016년 03월 07일 -
(리포트) 동남을 '윤곽'.. 현역 물갈이 '덜덜'
(앵커) 광주 8개 선거구 가운데 처음으로 '동남을' 선거 구도 윤곽이 잡혔습니다. 현역의원들의 물갈이 공포는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이번 총선부터 광주 남구 6개 동과 합쳐져 새롭게 태어난 광주 동남을 선거구. 출마설이 나돌던 오기형 변호사가 서울 도봉을에 전략 공천되면서, 광주에서 처음으...
2016년 03월 07일 -
야권 안방차지 경쟁..공천방식 제각각(R)
◀ANC▶ 4.13 총선이 3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서로 안방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대 변수는 역시 인물이어서 양당의 공천 방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2번, 국민의 당은 3...
신광하 2016년 03월 07일 -
(통합-리포트)예행연습, 솎아내기..공천 임박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후보 공천이 임박했습니다. 두 야당은 솎아내기와 예행연습을 통해 전열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당의 광주지역 공천 신청자들이 공개적으로 면접 심사를 받았습니다. 첫 면접은 상대가 이미 더민주의 양향자 후보로 결정된 광주 서구을 선거구의 ...
2016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