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선거에서 여성 대표성이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 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79명 가운데 여성은 2명으로 2.5%에
그쳐 전국 평균 9.5%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광주는 여성 예비후보자 비율이
16%로 비교적 높았습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전남은 여성 당선자 비율이 8.6%로
충남과 경북, 강원에 이어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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