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무안군의회, 공업용수 농업용 공급 요청
무안군의회는 오늘 한국수자원공사 광주권관리단을 방문해, 대불정수장 공업용수를 농업용수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영농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해 1톤에 328원인 물 단가에 재난감액 혜택을 적용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6월 22일 -
"광주 군공항 이전, 공개적 추진하자"(R)
◀ANC▶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전라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군공항 후보지까지 흘러나오는 마당에 광주시의 일방적인 움직임을 가만히 보고만 있는게 맞냐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의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응하는 특별위원회 활동을 만장...
양현승 2017년 06월 22일 -
박주선, "문재인 정부 新 국정농단 비판"(R)
(앵커)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에 대해 '신 국정농단' 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호남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국민의당이 있기 때문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지도부가 대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AI로 힘들어하는 ...
2017년 06월 22일 -
"광주 군공항 이전, 공개적 추진하자"(R)
◀ANC▶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전라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군공항 후보지까지 흘러나오는 마당에 광주시의 일방적인 움직임을 가만히 보고만 있는게 맞냐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의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응하는 특별위원회 활동을 만장...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PC방 강도인 줄 알고 잡고 보니..(R)
◀ANC▶ 오늘(21) 광주의 한 피씨방에서 한 남성이 흉기 강도행각을 벌이고 도주했다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용의자를 잡고 봤더니 단순한 피씨방 흉기 강도가 아니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CCTV 화면) 한 남성이 흉기를 든 채 PC방으로 들어갑니다. 이 남성은 PC방 종업원의 옆구리를 찔러 중상을 입힌 뒤 ...
2017년 06월 21일 -
전남 5.18 사적지 관리 조례 제정 움직임
전남의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의회는 5.18 단체 등과 정책토론회를 열고, 광주와 달리 전남지역 5.18 사적지는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법적 보존 근거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에는 화순과 목포, 나주를 중심으로 8개 시군에 73곳의 5.18 사...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알맹이 빠진 상생, 전남 뭐하나(R)
◀ANC▶ 광주*전남 시*도가 상생 협력하기로 했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가 핵심 현안을 빼놓은 채 다뤄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가 아쉬워해야 하는 문제인데도, 전라남도가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면서 끌려다닌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민선 6기 출범 이후 광주전남 수장들이 상...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알맹이 빠진 상생, 전남 뭐하나(R)
◀ANC▶ 광주*전남 시*도가 상생 협력하기로 했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가 핵심 현안을 빼놓은 채 다뤄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가 아쉬워해야 하는 문제인데도, 전라남도가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면서 끌려다닌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민선 6기 출범 이후 광주전남 수장들이 상...
양현승 2017년 06월 20일 -
대유위니아, 광주서 양산 시작(R)
(앵커)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대유위니아가 최근 광주로 이전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3백여 명의 임직원이 광주로 삶의 터전을 옮겼고.. 주요 협력업체도 광주업체로 바뀌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유위니아 광주공장이 이번주부터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충남 아산의 본사 설비를 광주로 이전...
2017년 06월 20일 -
(리포트/s)폭염에 야외 노동하는 노인 온열질환 비상
(앵커) 때 이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에 노출될 위험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들이 걱정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정오. 메말라 버린 논에 농부가 물을 댑니다. 타는 듯한 더위에도 가뭄 때문에 늦어져 버린 모내기를 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립니다. (인터뷰)김효식/농민 "...
2017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