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리포트/S)제보 조작 사태 지역정가 후폭풍
(앵커) 대선 '제보 조작' 사태의 후폭풍이 지역 정치권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에서는 지방의원의 탈당이 시작됐고 민주당에는 입당 타진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장흥군의회 김화자 의원이 국민의당을 탈당했습니다. 이른바 '제보 조작' 사태와 관련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현...
2017년 06월 28일 -
(리포트) 국립대 평생교육원 강사가 수십억대 사기
◀ANC▶ 퇴직자나 주부 중에 평생교육원에 다니면서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대학 평생교육원의 외래강사가 강의를 빙자해 수강생들을 상대로 수십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대학의 검증 시스템은 허술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의 한 국립대 평생교육원에 다니던 퇴직교사 이 모 씨. ...
2017년 06월 28일 -
데스크단신]목포대 협력기관 업무협약
◀ANC▶ 목포대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광주 정부통합전산센터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 입니다. ◀END▶ 목포대는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와 협약 으로 우수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장소를 확보하고, 첨단 장비를 공동사용할 수 있...
2017년 06월 28일 -
폭염 가뭄에 감자*양파 가격 상승...배추 하락
최근 폭염과 가뭄이 심해지면서 밭작물 수확이 줄어 감자와 양파 등 채소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목포와 광주 등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양파는 1킬로그램에 천9백75원으로 1년전보다 27% 올랐고, 당근은 21%, 감자는 2천9백10원으로 10% 가량 상승했습니다. 이는 극심한 가뭄으로 출하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좋은 ...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 -
폭염 가뭄에 감자*양파 가격 상승...배추 하락
최근 폭염과 가뭄이 심해지면서 밭작물 수확이 줄어 감자와 양파 등 채소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목포와 광주 등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양파는 1킬로그램에 천9백75원으로 1년전보다 27% 올랐고, 당근은 21%, 감자는 2천9백10원으로 10% 가량 상승했습니다. 이는 극심한 가뭄으로 출하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좋은 ...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 -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산 넘어 산'(R)
(앵커) 사업자와의 소송과 시민단체의 반발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었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또 다른 암초를 만났습니다. 광주시가 새 사업자 공모를 준비 중인데 이번엔 중소상인들이 유통 재벌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새 ...
2017년 06월 27일 -
광주전남 일부 호우특보...국지성 호우(R)
◀ANC▶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며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뭄 속 반가운 비지만 지역에 따라 편차가 굉장히 큰 국지성 호우라 가뭄해갈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천둥 번개와 함께 갑작스레 세차게 쏟아지는 비에 말랐던 논에 물이 넘칩니...
2017년 06월 26일 -
폭염 가뭄에 감자*양파 가격 상승...배추 하락
최근 폭염과 가뭄이 심해지면서 밭작물 수확이 줄어 감자와 양파 등 채소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목포와 광주 등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양파는 1킬로그램에 천9백75원으로 1년전보다 27% 올랐고, 당근은 21%, 감자는 2천9백10원으로 10% 가량 상승했습니다. 이는 극심한 가뭄으로 출하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좋은 ...
신광하 2017년 06월 26일 -
노령연금 횡령 요양시설 대표 징역형
광주지법은 노령연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 모 요양시설 대표 52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요양시설 입소 노인들의 통장을 건네받아 보관하면서 지난 2012년부터 4년동안 백여차례에 걸쳐 노인들의 노령연금 3천2백여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간호사의 근무현황을 허위...
2017년 06월 26일 -
대선 선거벽보 훼손한 4명 벌금형
광주지법은 19대 대통령 선거 때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대선을 앞둔 지난 4월 술에 취한 상태로 선거 벽보 전체를 손으로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또 대선 후보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선거벽보를 훼손한 다른 남성 3명에게도 벌금 백만원을...
2017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