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강진 안전교육종합체험관 이용객 3만 명 돌파
강진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의 이용객이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교통연수원이 운영하는 강진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은 지난해 문을 연 뒤 2만9백여 명이 이용했고, 올해 만 명을 넘어서면서 누적 인원이 3만 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남 서남권과 동부권 주민들에 집중됐던 이용객이 올해는 광주와 ...
양현승 2017년 06월 13일 -
5월 단체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금지"(R)
(앵커) 5.18 에 대한 왜곡과 변명으로 일관된 전두환 회고록이 큰 논란을 부른 가운데 5월 단체들이 법원을 찾았습니다. '역사 쿠데타'라고 말해야 할 정도로 진실을 왜곡하려 한 이 출간물에 대해 출판과 배포를 금지하기 위해섭니다. 소송대리인들이 찾아낸 회고록 속 거짓말만 30여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
2017년 06월 13일 -
문재인의 연설 (R)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몇 차례의 공식 연설을 통해 국정 철학을 드러냈는데요, 국민과 함께 호흡하려는 진솔한 언어가 공감을 불러내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있었던 국회 시정연설에서는 문 대통령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좀더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취임 이후 첫 공식행사인 5.18 기...
2017년 06월 12일 -
5월단체, '전두환 회고록' 배포 금지 가처분
5.18 단체가 '전두환 회고록'의 유통을 막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민변과 변호사회, 고 조비오 신부의 유족 등과 함께 내일(12) 광주지방법원에 '전두환 회고록' 판매와 배포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회고록 내용 중에 5.18에 북한이 개입했고, 무차별한 민간인 살상이나 계...
2017년 06월 12일 -
5월단체, '전두환 회고록' 배포 금지 가처분
5.18 단체가 '전두환 회고록'의 유통을 막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민변과 변호사회, 고 조비오 신부의 유족 등과 함께 내일(12) 광주지방법원에 '전두환 회고록' 판매와 배포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회고록 내용 중에 5.18에 북한이 개입했고, 무차별한 민간인 살상이나 계...
2017년 06월 11일 -
'광주시민 넋 위로하며 분신' 故 김종태 37주기
5.18이 진압된 직후 광주학살을 외부에 알리기 위해 분신해 숨진 故 김종태 열사 37주기 추모행사가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이 고향인 故 김종태 열사는 5.18이 끝난지 13일만인 1980년 6월 9일, 서울 이대 앞 사거리에서 '광주시민*학생들의 넋을 위로하며'라는 성명서를 남기고 분신해 숨졌습니다. ◀EN...
2017년 06월 11일 -
6월 항쟁 30년...촛불로 꽃피우다(R)
◀ANC▶ 6.10 항쟁 30주년을 맞아 광주 전남 곳곳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30년 전의 기억과 촛불 혁명의 경험을 떠올리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30년 전 오늘, 독재 타도와 직선제 개헌을 외쳤던 그 길 위에 시민들이 다시 섰습니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부터 중...
2017년 06월 10일 -
진도·정선·밀양 3대 아리랑 전국순회 공연
'진도·정선·밀양 아리랑' 등 우리나라 3대 아리랑 공연이 전국을 순회하며 열립니다.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으로 명명된 이 공연은 지난달 31일 광주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고, 춘천, 보성, 김해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올 연말까지 이어집니다. 이구동성 아리랑을 주제로 열리는 순회공연은 전...
신광하 2017년 06월 10일 -
5월 없었다면 6월도 없었다 (R)
(앵커) 시민의 힘으로 군사독재정권을 끌어내린 6월 항쟁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87년판 촛불혁명인 6월 항쟁은 사실 5월의 광주에서 출발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위대에 대한 군 진압명령이 담긴 6월항쟁 당시 2급 군사기밀문서. (c.g) 30년만에야 나온 이 문서에는 5월 광주에서 잔혹한 진압...
2017년 06월 10일 -
문재인 정부 출범 한 달...정권교체 실감(R)
(앵커) 장미 대선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이제 한 달이 됐습니다. 짧은 기간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특히 호남의 입장에서는 정권 교체를 실감할 수 있었고,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눈물을 흘리며 퇴장하는 5.18 유가족을 뒤따라가 꼭 보듬어준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이 보듬은 ...
2017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