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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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동창 물고문 사건..가해학생 2명 퇴학
◀ANC▶ 중학교 동창을 물고문하며 집단 괴롭힘을 한 가해학생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12 명 가운데 2 명에게는 퇴학조치가 내려져 더이상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중학교 동창 물고문 등 집단 괴롭힘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은 모두 12명. 이 학생들...
2017년 07월 28일 -
(리포트)부다페스트는 축제 중
(앵커)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2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헝가리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가 끝나면 그 다음이 바로 광주 대회입니다. 광주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고민이 필요한데요. 헝가리 현지 취재를 통해 시사점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먼저, 대회와 축제로 들썩이는 부다페스트의 모습...
2017년 07월 28일 -
데스크단신)할인카드 남도패스 출시
◀ANC▶ 광주전남 여행객들이 관광지와 숙박, 맛집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남도패스'가 출시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섭니다. ◀END▶ 할인형 선불카드인 '남도패스'는 광주전남 7개 지역 가맹점 백여 개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고 10월 말쯤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
김양훈 2017년 07월 28일 -
캄보디아에서 희망 나눈 사람들(R)
(앵커) ◀ANC▶ 광주에서 병을 고치고 희망을 찾은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이야기,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캄보디아 현지에 있는 광주 진료소를 찾은 청년 봉사단은 자랑스런 광주 정신을 되새길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뉴스 리포텁니다. ◀VCR▶ 두 달에 한번 광주에서 온 의료진이 캄보디아 현지에 희망의 인술을 펼치는 ...
2017년 07월 28일 -
광주*전남 가축 사육마릿수 증가..산란계만 감소
올 2분기 광주 전남지역 가축 사육마릿수가 전분기와 비교해 증가했습니다. 한,육우는 44만 마리로 2만2천 마리, 돼지는 114만천 마리로 6만6천 마리 각각 늘었고 육계와 오리도 사육마릿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반면 산란계는 입식 마릿수 감소로 전분기보다 19만2천 마리가 줄었습니다.
2017년 07월 28일 -
광주와 전남 이해 충돌 국정과제 해법은?(R)
(앵커) 광주군공항 이전과 한전공대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됐지만 광주와 전남의 이해가 서로 다른 사안이죠.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사안에 대해 문재인정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데 대해 지...
2017년 07월 27일 -
한 여름에 아파트 단수 돼 주민 큰 불편(R)
(앵커) 열흘 넘게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푹푹 찌는 무더위에 물을 쓸 수 없다면 어떠시겠습니까? 광주의 한 아파트 저수조에 물이 차면서 660 세대에 물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곳곳에선 물을 빼내기 바쁘고, 아파트 관계자들은 추...
2017년 07월 27일 -
5살 아동 학대해 실명시킨 내연남*친모 중형
내연녀의 5살 자녀를 상습 폭행해 시력을 잃게 한 20대 남성과 이를 방치한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27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8년을, 친모 35살 최 모 씨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최 씨의 5살 아들을 때려 한 쪽 눈을 실명시키는 등 지난...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광주시의회, 대구와 함께 군공항 이전 공동성명
군공항 이전이라는 과제를 함께 안고 있는 광주시의회와 대구시의회가 군공항 신속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군공항이전특위는 오늘(27) 대구를 찾아 대구시의회와 함께 군공항 이전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만큼 구체적 실행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과 정부의 지원 확대를 요구하...
2017년 07월 27일 -
5살 아동 학대해 실명시킨 내연남*친모 중형
내연녀의 5살 자녀를 상습 폭행해 시력을 잃게 한 20대 남성과 이를 방치한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27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8년을, 친모 35살 최 모 씨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최 씨의 5살 아들을 때려 한 쪽 눈을 실명시키는 등 지난...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