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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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재판' 재개..코로나19로 방청인원 제한
재판장 사직으로 지연됐던 전두환 씨의 사자 명예훼손 사건 재판이 내일(6) 다시 시작됩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전씨의 사자 명예훼손 사건 공판이 내일 오후 201호 법정에서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됩니다. 이번 공판은 정식 심리에 앞서 공소사실에 대한 검찰과 피고인 측의 입장을 정리하고 심리 ...
2020년 04월 06일 -
뉴스와인물-4/6]강봉룡 교수
◀ANC▶ 뉴스와인물입니다. '설화'는 통상적으로 '허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설화를 통해 왜곡된 역사적 기록을 바로잡고 진실을 밝히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강봉룡 원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ND▶ Q. 먼저 설화란 정확히 무엇인지 시청...
2020년 04월 06일 -
카타르 입국 27번째 확진자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지역에서 27명으로 늘었습니다.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면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는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집이나 시설에 격리된 채 확진 판정을 받다보니 접촉자 추가 감염 사례는 늘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27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카타르에서 입국한 ...
2020년 04월 06일 -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 온라인 전시 개막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은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기념전을 온라인 전시로 진행합니다. 오승우 미술관은 오는 7일부터 이매리 작가의 '시 배달 2020 전'을 개막하고, 미술관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방송을 진행합니다. 무안군은 온라인 전시회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신광하 2020년 04월 06일 -
'전두환 재판' 재개..코로나19로 방청인원 제한
재판장 사직으로 지연됐던 전두환 씨의 사자 명예훼손 사건 재판이 내일(6) 다시 시작됩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전씨의 사자 명예훼손 사건 공판이 내일 오후 201호 법정에서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됩니다. 이번 공판은 정식 심리에 앞서 공소사실에 대한 검찰과 피고인 측의 입장을 정리하고 심리 ...
2020년 04월 05일 -
'해외입국자 확진 잇따라..방호복 없이 이송
◀ANC▶ 목포와 광주에서 해외 입국자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가운데 전남 14번째 확진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목포시 공무원들이 방호복을 착용하지 않아 감염될 뻔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31일 미국에서 입국해 목포에 도착한 40대 남성 A씨가 코...
2020년 04월 03일 -
노동계 파기선언..광주형 일자리 '흔들'
◀ANC▶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서 노동계가 발을 뺐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가 약속을 안 지켰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사업 자체가 좌초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커지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그동안 여러차례 경고장을 날렸던 한국노총이 광주형일자리 투자협약을 파기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2020년 04월 03일 -
'해외입국자 확진 잇따라..방호복 없이 이송
◀ANC▶ 목포와 광주에서 해외 입국자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가운데 전남 14번째 확진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목포시 공무원들이 방호복을 착용하지 않아 감염될 뻔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31일 미국에서 입국해 목포에 도착한 40대 남성 A씨가 코...
2020년 04월 02일 -
'서버 해외 두고'..단속 비웃는 성매매사이트
(앵커) 회원제 비밀 사이트를 통한 불법 성매매 실태를 연속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경찰의 단속과 정부에 제재에도 불구하고 성매매 업주들이 보란듯이 영업을 계속할 수 있는 배경은 뭘까요?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회원제 비밀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등록된 광주전남 3백여개 업소는 경찰 수사가 시작된 ...
2020년 04월 02일 -
비례대표 정당 난립..호남 민심은?
◀ANC▶ 4.15 총선이 다가올수록 비례대표 의원을 확보하기 위한 정당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위성정당의 출현으로 선거법 개정 취지는 이미 퇴색했고, 군소정당들은 다시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호남 유권자들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4.15 총선에 비례대표 후...
2020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