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신설 법인..전국은 최대 광주.전남은 감소
지난해 전국 신설법인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지만 광주.전남 신설법인은 감소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신설법인 수는 전년보다 6.7% 증가한 10만 9천여개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광주는 전년보다 1% 하락한 3677개의 법인이 신설됐고, 전남은 1.2%가 하락했습니다. 중소벤...
2020년 02월 13일 -
중국 유학생, 빨리 와도 늦게 와도 걱정
◀ANC▶ 중국 유학생들의 입국 시기가 다가오면서 지역 대학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잠복기와 격리 기간을 감안해 대부분의 대학들이 개강을 2주일 연기했지만 늦춰진 일정에 맞춰 유학생들이 늦게 들어올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빨리 들어오는 것도 반기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이재원 기자 입니다. ...
2020년 02월 12일 -
민주당 광주·전남 일부 지역구 전략공천설 술렁
더불어민주당의 전략 공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영입 인재인 최기상 전 부장판사의 출마를 염두에 두고 광주 동남을 지역구에서 기존 후보들과의 경쟁력을 조사한데 이어 전남 일부 지역에서도 다른 영입인재 등을 넣어 경쟁력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
신광하 2020년 02월 12일 -
끊이지 않는 성매매..광주만 3백여 개
(앵커) 2004년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됐지만 성매매는 줄지 않았고 오히려 신종*변종 업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엄연히 불법인 성매매가 우리 지역에선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고 경찰 단속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오늘부터 연속보도합니다. 오늘은 성매매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우종훈 기자가 고발합니다. (기...
2020년 02월 12일 -
베트남 출신 아내 폭행한 30대 항소심도 징역 1년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7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 영암군 자신의 집에서 돈을 아껴 쓰라는 이유 등으로 베트남 출신 아내 30살 B씨를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양훈 2020년 02월 12일 -
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과다조회, 파장 확산
민주당의 권리당원 명부 과다 조회에 대한 강경입장 속에 예비후보가 사퇴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했던 민주당 김성진 예비후보는 "권리당원을 과도하게 확인해 경선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예비후보직을 스스로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이 공천심사와 경선에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뜻을 명확히 ...
양현승 2020년 02월 12일 -
신종코로나에 노인들 '인스턴트로 끼니 해결'(R)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노인들의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무료급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던 어르신들은 복지관이 문을 닫아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고, 지자체에서 운영하던 노인일자리 사업도 중단됐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노인종합복지관. 점심시간이 가까워...
2020년 02월 12일 -
신종 코로나 확산세 '주춤'..예방 '강화'
(앵커) 광주와 전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가 닷쌔째 나오지 않으면서 어느정도 진정 국면에 들어선 모양새입니다. 자치단체들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영세 상인들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이후로 닷새째 광주와 전남에...
2020년 02월 11일 -
민주당 전략공천 현실화 되나?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후보자 심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 전략공천설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으로 영입한 인재들을 비례대표로 배치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구로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1차 인재 영입이 마무...
2020년 02월 11일 -
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과다조회, 파장 확산
민주당의 권리당원 명부 과다 조회에 대한 강경입장 속에 예비후보가 사퇴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했던 민주당 김성진 예비후보는 "권리당원을 과도하게 확인해 경선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예비후보직을 스스로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이 공천심사와 경선에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뜻을 명확히 ...
양현승 2020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