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두환 재판' 재개..코로나19로 방청인원 제한

입력 2020-04-06 07:59:43 수정 2020-04-06 07:59:43 조회수 0


재판장 사직으로 지연됐던
전두환 씨의 사자 명예훼손 사건 재판이
내일(6) 다시 시작됩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전씨의 사자 명예훼손 사건 공판이
내일 오후 201호 법정에서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됩니다.

이번 공판은
정식 심리에 앞서 공소사실에 대한
검찰과 피고인 측의 입장을 정리하고
심리 계획을 세우는 준비기일로,
피고인인 전 씨가 출석할 의무는 없습니다.

법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반 방청 인원을 33명으로 제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법정에 입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