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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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당선인 상임위 전남 농해수위 인기
광주와 전남 지역 21대 국회 당선인들의 희망 상임 위원회가 당선 지역의 특색에 따라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전남 지역에서는 서삼석, 이개호 의원을 비롯한 5명의 당선인이 농해수위를 희망해 농도의 특색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 서구갑의 송갑석 의원을 비롯해 이병훈, 윤영덕 당선인등 광...
2020년 05월 01일 -
가톨릭 목포성지에 '성 십자가 보목' 안치
◀ANC▶ 목포 가톨릭 성지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고 있는데요.. 성당이 완공되면 데레사 성녀의 일부 유해와 예수님이 처형 당했던 십자가 보목도 함께 안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목포 원도심에 자리잡은 산정동 레지오마리애 기념 성당이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습니...
김양훈 2020년 04월 30일 -
서구의회 춤허용 조례 9개월만에 개정 합의
(앵커) 지난해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구조물 붕괴사고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나온 클럽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사실이 알려지며 조례를 폐지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죠. 그런데 해당 구의회는 결국 조례를 폐지하는 대신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7월, 구조물 붕괴사고로 36명...
2020년 04월 30일 -
가톨릭 목포성지에 '성 십자가 보목' 안치
◀ANC▶ 목포 가톨릭 성지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고 있는데요.. 성당이 완공되면 데레사 성녀의 일부 유해와 예수님이 처형 당했던 십자가 보목도 함께 안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목포 원도심에 자리잡은 산정동 레지오마리애 기념 성당이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습니...
김양훈 2020년 04월 29일 -
경찰서 탈주 20대 남성 도주죄 추가 기소
최근 목포경찰서에서 달아났다 붙잡힌 20대 남성이 도주죄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21일 경찰에서 검찰로 인계되는 과정에서 탈주한 21살 A씨에 대해 도주죄를 추가해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공갈혐의로 지명수배됐다 붙잡혔으며, 경찰서에서 도망한 뒤 여자친구인 B씨를 만나 차량에서 금...
2020년 04월 29일 -
코로나 100일..광주*전남 잘 막았다
(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꼭 100일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만 명이 넘었지만 광주 전남은 비교적 바이러스를 잘 막았습니다. 시민들의 의식도 빛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중형병원에서 나온 광주의 첫 확진자, 그리고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확진자, 발병 초기 광주...
2020년 04월 29일 -
선거법 위반 남구의원 구속영장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광주 남구의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영덕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도왔던 인물로, 영장은 일단 기각됐지만 검찰의 수사가 당선인으로까지 확대될 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남구의회 A의원이 공직 선거법 위반 혐...
2020년 04월 29일 -
광주전남 온라인 매장 이용 급증…"비대면·비접촉 선
코로나 19 확산으로 광주·전남 신용카드 사용자들의 온라인 매장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신한카드·하나카드사 협조를 얻어 이들 회사의 카드 사용자들의 지난 2월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매장 사용액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광주는 51.4%, 전남은 68.4% 증가했습니다. 이는...
신광하 2020년 04월 29일 -
해남지청, 진도항 석탄재 의혹 조사 본격화
검찰이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 관련 조사를 본격화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오늘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등 2명을 불러 석탄재 재활용업체가 한국동서발전과 체결한 변경 계약 등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는 등 참고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
2020년 04월 29일 -
전두환 '2시간 내 광주 진압할 자신' 문건
◀ANC▶ 전두환은 그동안 자신은 5.18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당시 군의 지휘 체계상 명령권이 없었다는 주장인데요. 하지만 전 씨가 광주 시민 학살의 주범이라는 정황들은 여러 곳에서 발견됩니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를 공개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자신은 5.18과 관련이 없다고 끊...
2020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