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
관련 조사를 본격화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오늘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등 2명을 불러
석탄재 재활용업체가 한국동서발전과 체결한
변경 계약 등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는 등
참고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과 관련해
반대측 주민들은 지난 9일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진도군과 진도군수 등
6명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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