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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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광수 시리즈' 지웠지만...
(앵커) 5.18 당시 광주시민들을 북한에서 온 특수군이라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했던 지만원씨가 자신의 게시물을 누리집에서 삭제했습니다. 지씨는 손해배상금을 물게 될까 두려워서일 뿐 반성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5.18 당시 광주 시민들의 사진을 두고 북한 특수군이라고 지목한 게시...
2020년 05월 06일 -
전남 제조업체, 5월 기업 경기 부정적 전망
5월에도 전남지역 제조업체들의 기업 경기가 호전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전남지역 제조업체의 5월 '업황 전망지수'는 53으로 전달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상당수의 업체가 기업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
2020년 05월 06일 -
전남 제조업체, 5월 기업 경기 부정적 전망
5월에도 전남지역 제조업체들의 기업 경기가 호전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전남지역 제조업체의 5월 '업황 전망지수'는 53으로 전달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상당수의 업체가 기업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
2020년 05월 05일 -
보수단체 집회, 강경 대응
(앵커) 5.18 40주년을 맞아 보수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자, 광주시가 초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근거로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들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집회 신고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6일과 17일 ...
2020년 05월 04일 -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내일(4일)부터 17일까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 참여기업 모집과 홍보, 기업·구직자 매칭 등은 인터넷 취업포털 잡코리아를 통해 이뤄지며 에너지밸리기업, 조선업 등 채용관 운영과 기업 채용공고 등록, 구직자 이력서 등록, 인·적성검사 등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윤 2020년 05월 04일 -
폐업 늘고...휴업은 더 늘고
(앵커)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의 집단 폐업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세 자영업을 중심으로 폐업이 늘고 있고, 휴업을 선택하는 업체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지원 이외에 뚜렷한 대책은 없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식약처의 인증까지 받은 광주...
2020년 05월 04일 -
5.18진상조사위...5.18전 '조사개시' 결정
(앵커) 5.18진상조사위원회가 밝혀야 할 핵심 과제는 최초 발포 명령자를 찾는 일입니다. 당시 군 최고 실권자였던 전두환을 직접 조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5.18진상조사위는 전두환 소환 조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980년 5월, 광주 시민을 향해 총을 쏘라고 누가 명령...
2020년 05월 03일 -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내일(4일)부터 17일까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 참여기업 모집과 홍보, 기업·구직자 매칭 등은 인터넷 취업포털 잡코리아를 통해 이뤄지며 에너지밸리기업, 조선업 등 채용관 운영과 기업 채용공고 등록, 구직자 이력서 등록, 인·적성검사 등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윤 2020년 05월 03일 -
5.18 간호사가 코로나 자원봉사자로
(앵커) 이렇게 황금연휴에 나들이를 할 수 있을만큼 코로나19가 안정화된 데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특히, 80년 5월 당시// 시민들을 치료했던 간호사들이// 퇴직 뒤에도 자원봉사자로 나서// 코로나 사태로 시설에 격리된 이웃들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38년 동안 기독병원에서...
2020년 05월 01일 -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광주.전남에 380명 생존
광주와 전남 지역에 생존하고 있는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가 해마다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행정안전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는 광주에 86명, 전남에는 294명등 모두 380명이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5명이 줄어든 것으...
2020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