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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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금지 10대에게 AZ접종..행정조치 검토
(앵커)광주의 한 종합병원 의료진이코로나 백신 접종이 금지된 10대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백신을 맞은 10대는 아직까지 별다른이상 증세가 보이고 있진 않지만보건 당국은 해당 병원에 대해위탁의료기관 취소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의 한 종합병원...
2021년 05월 31일 -
차기 대권 주자, 지지세 규합 가속화
호남에서 차기 대권 주자 지지모임이 잇따라 출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지지모임인 신복지포럼이 광주에 이어 전남에서도 발족됐고,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모임도 호남 각지에서 조직화하고 있습니다. 또 연초 광주 광산을 민형배 의원의 지지선언에 이어 여수갑 주철현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 ...
양현승 2021년 05월 31일 -
국민의힘 광주에서 첫 합동연설회
(앵커)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가장 먼저 호남에서 열었습니다. 호남의 지지를 끌어내는 동시에 중도층의 표심을 모으기 위한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5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치열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힘 당원 가운데 호남지역 당원은 불과 0.8%. 그래도 당 대표와 최고...
2021년 05월 31일 -
전경선 도의원 "시도 통합추진은 단체장들 조급증"
광주*전남의 행정통합 논의에 대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전경선 운영위원장은 전라남도가 1차 추경예산안에 시도 행정통합 연구용역 예산 2억 원을 포함한 것과 관련해 "공론화 과정이 부족한 상태에서 추진되는 행정통합 논의는 순서가 잘못됐고, 이는 현직 단체장들의 조급증"이라며 시도지사를 비판했습...
양현승 2021년 05월 31일 -
전남 개별공시지가 10.43% 상승
전남의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0.43%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시군별로 나주시가 원도심 재생사업 영향을 받아 15.57%가 상승해 가장 상승률이 높았고, 장성군과 담양군 등 광주 인접 지역의 상승률도 각각 13%, 12%대를 보였습니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여수 학동 상가로 1제...
양현승 2021년 05월 31일 -
차기 대권 주자, 지지세 규합 가속화
호남에서 차기 대권 주자 지지모임이 잇따라 출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지지모임인 신복지포럼이 광주에 이어 전남에서도 발족됐고,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모임도 호남 각지에서 조직화하고 있습니다. 또 연초 광주 광산을 민형배 의원의 지지선언에 이어 여수갑 주철현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 조...
양현승 2021년 05월 30일 -
전경선 도의원 "시도 통합추진은 단체장들 조급증"
광주*전남의 행정통합 논의에 대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전경선 운영위원장은 전라남도가 1차 추경예산안에 시도 행정통합 연구용역 예산 2억 원을 포함한 것과 관련해 "공론화 과정이 부족한 상태에서 추진되는 행정통합 논의는 순서가 잘못됐고, 이는 현직 단체장들의 조급증"이라며 시도지사를 비판했습...
양현승 2021년 05월 30일 -
'함평' 브랜드로 뜬 이유는
◀ANC▶ 함평지역에서 지역 이름을 상호로 내세워 전국 명소가 된 카페가 있습니다. '딸기'를 위주로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하는데 작은 시골 지역에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마케팅 전략이 성공의 비결이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 읍내에 자리잡은 카페입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
김윤 2021년 05월 28일 -
"정신적 피해 보상받지 못한 보상법 위헌"
◀ 앵 커 ▶ 그동안 5.18 유공자로 인정되더라도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헌법재판소가 정신적 피해에 대해 재판을 청구할 수 없도록 한 보상법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결정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구타와 고문에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2021년 05월 28일 -
65세 고령층 백신 접종 첫 날..일부 혼선도
(앵커)65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4백여 곳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 접종이가능해지면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었습니다.이와 함께 잔여 백신을 당일 예약해서 접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범 운영을 시작했는데 혼선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앵커)코로나19 ...
2021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