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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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 경기 '뚝'...전망 '암울'(R)
(앵커) 원자재값 급등과 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환율의 상승세도 지역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제조업 업황BSI는 74를 기록했습니다. 4,5월 두 달 연속 반짝 오름세를 보이다...
조현성 2022년 07월 04일 -
광주 전남 폭염특보..일부 지역은 열대야 현상
한낮의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은 가운데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광주시와 담양,나주,화순에는 폭염경보가, 전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며 밤 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는 다음 주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
문연철 2022년 07월 03일 -
광주 전남 주말 코로나19 확진 증가..방역당국 긴장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인데도 늘었습니다. 토요일인 어제 자정 기준 광주가 188명, 전남 248명으로 평일인 하루 전보다 각 24명, 5명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주말에는 검사건수 감소 등으로 평일보다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경향을 보였다며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두기와 여름 휴가철 등으로 인...
문연철 2022년 07월 03일 -
데스크인터뷰)김영록 전남도지사 인터뷰
◀INT▶ 김영록 전남도지사 "200만 도민이 함께 뭉치고 전남과 광주가 함께 단합하고 1,000만 향우들까지 힘을 모으면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선 2022년 07월 01일 -
동선 파악도 못하고 경찰 수색..'여유로웠나?'(R)
◀ANC▶ 경찰이 조 모 양 가족 실종신고를 접수한 것은 학교가 신고를 한 다음 날이었습니다. 양 측의 주장이 맞다면 무슨 이유에선지 만 하루가 지난 셈입니다. 결국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이동경로를 유추할 수 있는 강제수사 착수가 늦어지면서 수색 범위도 넓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박종호 기자 입니다. ◀END▶ ◀...
박종호 2022년 07월 01일 -
민선 8기 업무 시작..취임식 간소화*특색 다양
민선 8기가 오늘(1)부터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광주광역시와 민선 8기 시도지사 취임식에 서로 사절단을 보내 광주*전남의 상생협력에 나서고 김대중 신임 전남교육감도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들어갑니다. 전남지역 일부 자치 단체장들은 취임식을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대신 가뭄 피해 현장과 노인복지관 급식 ...
김진선 2022년 07월 01일 -
도시철도2호선 개통 지연..시민들 '분노'(R)
(앵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완공 시기가 당초보다 3년 넘게 더 걸린다는 소식에 지역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선 8기는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당분간 시민 불편은 불가피해보입니다.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개통예정이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사업. 하지...
김영창 2022년 07월 01일 -
민주당 지역 의원들 "새로운 리더십 있어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의원들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리더십이 있어야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혁신안 결의문을 통해 전당대회가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는 변화와 혁신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지금 호남은 어느 때보다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한다며, ...
한신구 2022년 06월 30일 -
경찰, 완도 실종 일가족 휴대폰*차량 블랙박스 분석
완도 앞바다에 빠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일가족 시신 3구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망원인 불명으로 확인됐지만 '익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가족...
임지은 2022년 06월 30일 -
동선 파악도 못하고 경찰 수색..'여유로웠나?'(R)
◀ANC▶ 경찰이 조 모 양 가족 실종신고를 접수한 것은 학교가 신고를 한 다음 날이었습니다. 양 측의 주장이 맞다면 무슨 이유에선지 만 하루가 지난 셈입니다. 결국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이동경로를 유추할 수 있는 강제수사 착수가 늦어지면서 수색 범위도 넓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박종호 기자 입니다. ◀END▶ ◀...
박종호 2022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