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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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지방시대, 중앙권한 과감한 이전'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의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방국토관리청, 지방환경청 등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권한 이전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래시스템 반도체산업의 최적지인 전남 광주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조기에 선정해달...
문연철 2022년 07월 08일 -
'시스템 반도체 특화단지' 도전과 과제(R)
◀ANC▶ 민선 8기 광주전남이 상생 1호 공약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내걸었는데요. 김영록 전남지사가 시스템 반도체 분야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반도체는 크게 두 분야로 나뉩니다.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는 삼성과 SK하이닉...
문연철 2022년 07월 08일 -
국민의힘 오는 18일 광주서 전국 첫 지역예산협의 개최
국민의힘이 오는 18일 광주에서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진행되는 첫 지역 순회 예산정책협의회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등 호남권 광역단체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9월 예산 국회를 앞두고 광주 전남북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
송정근 2022년 07월 08일 -
뉴스와인물]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ANC▶ 뉴스와인물입니다. 오늘은 재선의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을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ND▶ Q. 제9대 무안군의회 의장에 당선되신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무안군의회에서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9만 군민과 동료 의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군민의 뜻을 대변...
보도부 2022년 07월 08일 -
행정력·예산 쏟았는데..지산IC 사실상 폐쇄(R)
지산IC 진출로는 다 만들어지고도 안전사고 우려등 때문에 개통을 못 하고 있는 도로인데요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산IC 진출로를 폐쇄하는 쪽으로 제안하면서 사실상 개통이 어렵게 됐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공사가 끝난 지산IC 진출로.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왼쪽으로 빠져나가야 하는 구조...
이다현 2022년 07월 08일 -
'시스템 반도체 특화단지' 도전과 과제(R)
◀ANC▶ 민선 8기 광주전남이 상생 1호 공약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내걸었는데요. 김영록 전남지사가 시스템 반도체 분야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반도체는 크게 두 분야로 나뉩니다.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는 삼성과 SK하이닉...
문연철 2022년 07월 07일 -
아침에 만취 운전... 70대 노점상 숨져(R)
)◀ANC▶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낸 사고로 70대 노점상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숙취 운전을 하다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기자) 지난달 29일 아침 9시 40분쯤, 광주 북구의 한 도로. 승용차가 지나가는 순간, 뒤따라오던 검은색 차량...
임지은 2022년 07월 07일 -
'고교 실습생 사망사고' 요트업체 대표 항소심서 집행유예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고교 실습생을 숨지게 한 요트업체 대표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3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요트업체 대표 49살 A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현장 실습을 나온 ...
문형철 2022년 07월 07일 -
현대백화점그룹, "'더현대 광주' 짓겠다"(R)
(앵커) 현대백화점그룹이 광주에 복합쇼핑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임동에 있는 옛 전남방직 터에 새로운 형태의 '미래형 복합몰'을 열기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라며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구상중인 복합쇼핑몰의 가칭은 더현대 광주입니다. 1년 전 서울 여의...
조현성 2022년 07월 07일 -
제조 공장 노동자 사망..기계 작동 장비 '무방비'(R)
제조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던 30대 젊은 노동자가 압착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공장 측은 노동자의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 광산구의 한 전자 제품 제조 공장...
임지은 2022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