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전남도립미술관 "지역민 사랑받는 공간 될 것"(R)
◀ANC▶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유명 해외 작가의 현대 미술과 전남 지역 출신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개관 3년 차를 맞아, 지역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전시를 잇달아 개최하면서 지역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겠다는 구상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
유민호 2023년 03월 20일 -
광주 주택시장 '최악' 벗어났나...'매매심리' 호전(R)
(앵커) 꽁꽁 얼어붙어있던 주택시장에 조금씩 온기가 돌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 완화와 금리 상승세 둔화에 힘입어 광주 주택시장이 급격한 '하강' 국면에서 벗어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 지난 달 광주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6.7을 기록했습니다. 전달보다 10 ...
조현성 2023년 03월 20일 -
'전남에만 없는 국립묘지' 호국원 유치 나서(R)
◀ANC▶ 참전군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이 안장되는 곳이 호국원인데요. 전남에는 한 곳도 없습니다. 유공자들이 고향이 아닌 타지에 묻혀야 하고, 유가족들도 큰 불편을 겪고 있어서 장흥군이 호국원 유치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참전군인 등 국가유공자들이 안장되는 국립임...
김진선 2023년 03월 19일 -
무안국제공항, 아시아 3개국 단체관광객 무사증 입국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들의 무사증 입국제도가 시행됐습니다. 이들 국가 국민들은 5인 이상 단체관광객이 현지 모집 여행사를 통해 무안공항으로 입출국할 때 비자없이 15일간 전남 뿐만 아니라 광주,전북, 제주까지 관광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
문연철 2023년 03월 17일 -
24시간 문 열어놨더니.. 무법지대된 무인점포(R)
(앵커) 코로나 이후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인점포가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24시간 출입문이 열려있다는 점을 노려, 보안이 허술한 시간대에 들어와 현금통을 털어가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아무도 다니지 않는 새벽 시간 골목길.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녀 ...
임지은 2023년 03월 17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3.17
목포시의회 상임위원회가 예산심사 권한 포기로 상임위 무용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찬반 의견을 묻는 공청회에서 패널 간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 대다수 지자체와 달리 목포시가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화장장을 민간에 위탁 운영하는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
김양훈 2023년 03월 17일 -
전남도, 반도체 특화단지 광주전남 지정 촉구
전라남도는 지방소멸 가속화를 우려하며 삼성 측에 전남에 투자해줄 것을, 정부측에는 반도체 특화단지를 광주전남에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RE100 실현이 가능한 전남이 미래첨단산업 중심지가 되도록 삼성이 ‘지역균형발전 60조 원 투자계획’에 반드시 전남을 추가해 주기 바란다”...
문연철 2023년 03월 16일 -
함평군 군 공항 유치작업 공식화(R)
◀ANC▶ 함평군이 광주군공항 유치를 위한 공식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는 6월 유치의향서 제출을 목표로 설명회와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인데, 10년간 답보상태였던 군공항 이전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주 군공항 이전추진이 시작된 것은 지난 2천16년 입니다. ...
신광하 2023년 03월 16일 -
"군공항 통합 발언, 강기정 광주시장 즉각 사과해야"
광주 군 공항을 무안공항에 통합시켜 한국공항공사를 유치하겠다고 발언한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은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는 이번 시장의 발언 뿐만 아니라 그동안 군공항 이전을 빌미로 지역간 분쟁을 부추겨왔다"며 전남도민에게 진정성있게 사과...
김진선 2023년 03월 16일 -
'위치 자체가 하자' 지산나들목, 어디부터 꼬였나(R)
(앵커) 광주 지산나들목의 위험성이 확인된만큼 폐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런 위험천만한 도로가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다는 건데요. 누구의 힘이 작용해 이런 도로를 만들어냈는지를 밝히는 게 남은 과제입니다. 주현정 기잡니다. (기자)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유원지 방향 진출로 검토가 시작된 건 201...
주현정 2023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