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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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한국방송기자 대상 수상
◀ANC▶ 목포MBC가 단독 보도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이후 후속 기획보도가 2016년 한국방송기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VCR▶ 목포MBC는 여교사 성폭행 사건 단독보도 이후 교사들의 열악한 근무 여건 등을 10여 차례 연속 보도했고, 이후 교육부는 도서벽지 교사 근무환경 개선대책을 발표했고, 경찰청은 신안경찰서...
신광하 2017년 01월 13일 -
전남 금연아파트 지정 부진...지자체 홍보 부족
전남의 금연아파트 신청이 저조합니다. 국민건강증진법이 지난해 9월 개정되면서 거주민의 2분의 1이상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24곳에 달하지만, 전남은 광양 상아아파트 한 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지자체의 금연 정책이 간접 흡연 피해 예방보다는 흡연자 개인에 촛점을 맞추고 있기 ...
신광하 2017년 01월 09일 -
뉴스와인물-12/27]박선미 목포교육장
◀ANC▶ 2016년 지역에서 주목받은 인사를 초청해 이야기 나눠보는 송년 뉴스와 인물입니다. 학생수는 줄고, 원도심과 신도심간 교육여건 불균형은 해소되지 않고 지역 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지난 가을부터 목포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박선미 교육장과 함께 이야기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1] 미...
양현승 2016년 12월 27일 -
내일 강한 바람, 시설물 피해 우려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대체로 흐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부터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광양 3도, 여수 4도 등의 분포를 보이고 낮 최고기온...
2016년 12월 26일 -
내일까지 예상 강수수량 5~2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전남 남해안은 10에서 4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20mm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나주 목포 8도, 순천 광양 10도, 여수 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오후에 1에서 2점5m로 ...
2016년 12월 26일 -
전남 첫 경유자동차 폐차지원사업 착수
노후 경유차에 대한 폐차 지원 사업이 전남에서 처음으로 순천과 광양지역에서 실시됩니다. 순천시와 광양시는 다음달 부터 2005년 이전에 제작된 노후 경유차량을 소유한 차주들의 자진 폐차 신청을 접수해 165만원에서 77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유차 폐차지원사업은 자동차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는 미세먼지와 ...
2016년 12월 25일 -
폐 터널을 '와인 동굴'로(R)
◀ANC▶ 광양의 폐 철로 구간 터널 내부를 대규모 와인 전시와 시음 판매장소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민간 사업자가 사업에 착수했는데 관광콘텐츠 확보가 급한 광양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전선 폐 철로의 터널입구가 참나무 술통 모양으로 단장됐고, 내부는 은...
2016년 12월 22일 -
초중고교 A형 독감 '초비상'(R)
◀ANC▶ 전남지역 학교에서도 A형 독감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독감에 걸린 2천6백여 명의 학생들이 등교중지 조치되면서 학교마다 빈 자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A형 독감 환자가 발생한 한 초등학교 교실. 쉬는 시간, 학생들의 체온을 재고, 소독제로 손을 닦아 냅니다. 아침...
양현승 2016년 12월 21일 -
전남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고 108명..35명 사망
전남에서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1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까지 전남지역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본 주민은 모두 108명으로 이 가운데 3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률은 32.4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가운데, 자치단체별 피해자는 순천시가 26...
김진선 2016년 12월 21일 -
초중고교 A형 독감 '초비상'(R)
◀ANC▶ 전남지역 학교에서도 A형 독감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독감에 걸린 2천6백여 명의 학생들이 등교중지 조치되면서 학교마다 빈 자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A형 독감 환자가 발생한 한 초등학교 교실. 쉬는 시간, 학생들의 체온을 재고, 소독제로 손을 닦아 냅니다. 아침...
양현승 2016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