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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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기각'에 반발 고조...'선거구 정상화' 촉구
◀ 앵 커 ▶순천지역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헌법소원에 대해 헌재가 기각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지역에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이 여전히 안갯속인 상황에서선거구 정상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갈수록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0년 3월 이뤄진순천지역 선거구 ...
문형철 2023년 10월 27일 -
우선순위 밀리고...소규모 저수지 재난에 취약(R)
(앵커) 규모가 작은 저수지, 특히 지자체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재난에 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교적 잘 관리되는 저수지와 그렇지 않은 소규모 저수지를 비교해 봤는데, 차이가 큽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곡성의 성덕저수지입니다. 농업용수 33만 톤을 가두기 위해 높이 약 15m, 길이 약 160m...
김초롱 2023년 08월 31일 -
전남 22개 모든 시군에 소방서 설치 완료
전남지역 22개 모든 시·군에 소방서가 설치돼 주민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말 신안소방서과 진도소방서가 잇따라 개청한데 이어 오는 25일 구례와 곡성 소방서가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함으로써, 전남지역 22개 모든 시·군에 소방서 설치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최다훈 2023년 08월 23일 -
전남도, 이상저온 피해 매실 농가 복구비 지원
전라남도가 올해 상반기 이상기온으로 저온피해를 입은 매실재배 농가에 농작물 재해보험금 37억 원을 지급하는 등 피해 복구지원에 나섰습니다. 지급 대상 면적은 광양 199ha, 순천 139ha, 곡성 47ha 등 438ha 규모입니다. 전남 일부지역에서는 지난 4월 9일까지 3일간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착과 불량 등의 생육 불...
최다훈 2023년 08월 16일 -
전남도, 강진,고흥 등 분만취약지 의료서비스 지원
전라남도는 산부인과가 없는 분만 취약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강진과 고흥 등 5개 지역 병의원을 대상으로 분만 산부인과가 운영될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전라남도는 영암과 곡성 등 4개 시군에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07월 30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7/27)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군은 오늘(27)부터 해양기후·문화치유센터 일원에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올해는 노르딕워킹과 더불어 인체의 오감을 활용한 문화치유 프로그램이 추가돼 8월 6일까지 11일간 매일 3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해남...
김양훈 2023년 07월 27일 -
3년 만의 섬진강댐 방류..걱정앞서는 주민들(R)
(앵커) 3년 전 이맘 때 수자원공사가 갑자기 섬진강댐을 방류해 구례와 곡성지역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근 계속된 장맛비로 댐 수위가 오르자 섬진강댐 물을 흘려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지만 주민들은 그래도 불안합니다. 김영창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
김영창 2023년 07월 13일 -
밤사이 광주전남 많은 비.. 실종*침수 등 피해 속출
광주전남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실종과 침수 등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젯 밤 10시 30분쯤 함평군 엄다면 하천 농로쪽에서 60대 여성이 물살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함평과 무안에서 주택이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담양에 214...
김양훈 2023년 06월 28일 -
전남지역 올해 첫 폭염특보 발효
전남지역에 올해 들어 첫 폭염특보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를 기해 담양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데 이어 오늘(18)은 곡성과 구례로 확대 발효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며 35도가 넘으면 폭염경보로 ...
김윤 2023년 06월 18일 -
가뭄 뿐 아니라 홍수대비도 해야 합니다.(R)
(앵커) 작년과 올해 광주전남지역은 가뭄으로 고생했지만 불과 3년전에는 5백년만의 폭우가 내려 인명와 수천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었습니다. 이처럼 오락가락한 기후변화의 시대에 홍수대비를 느슨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길가에 둥둥 떠다니고, 지하 ...
송정근 2023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