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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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가축 폐사 30만 마리 넘어서
지난달부터 이어진 폭염 속에 전남에서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 등의 가축이 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나주와 곡성, 무안을 중심으로 닭 29만 마리가 폭염 속에 폐사하는 등 모두 32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은 12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집계된 피해현황은 재해보험사에 신고된 것들이어서, 행정...
양현승 2017년 08월 07일 -
폭염으로 전남지역 닭오리 29만 마리 폐사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지역에서 닭오리 수십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축사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나주 6만2천 마리, 곡성 2만천 마라, 영암 2만여 마리 등 전남지역에서 29만여 마리의 닭오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재해보험 미가입 농가에서 폐사가...
김윤 2017년 08월 02일 -
폭염으로 전남지역 닭오리 29만 마리 폐사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지역에서 닭오리 수십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축사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나주 6만2천 마리, 곡성 2만천 마라, 영암 2만여 마리 등 전남지역에서 29만여 마리의 닭오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재해보험 미가입 농가에서 폐사가...
김윤 2017년 08월 01일 -
(리포트)"광주시민이 함께 해 주십시요"
(앵커)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과정에서 크나큰 걸림돌이 상표권 사용조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채권단이 금호에서 제시한 조건을 수용키로 하면서 매각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중요한 건 고용을 보장하고 해외로의 기술 유출을 막을 수 있냐는 겁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타이어 광주·곡성 공장 임직원 80여 명...
2017년 08월 01일 -
전남, 작은 영화관 올해 5곳 개관
영화관이 없는 진도와 완도, 곡성, 보성, 화순군에 올해 작은 영화관이 들어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20일 작은 영화관 3호점인 진도 아리랑 시네마가 문을 여는 것으로 비롯해 오는 8월 완도, 11월 곡성, 12월에는 보성과 화순군, 내년에는 강진군에 작은 영화관이 개관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까지 모두 10개의 ...
김윤 2017년 07월 17일 -
전남 동부권 폭염주의보..오늘 밤 열대야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보성지역이 34점4도로 최고를 기록하는 등 나주와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곡성지역에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더위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까지 이어져 광주와 전남지방 전역에서 열대야가 발생할 것으로 예...
김윤 2017년 07월 16일 -
전남, 작은 영화관 올해 5곳 개관
영화관이 없는 진도와 완도, 곡성, 보성, 화순군에 올해 작은 영화관이 들어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20일 작은 영화관 3호점인 진도 아리랑 시네마가 문을 여는 것으로 비롯해 오는 8월 완도, 11월 곡성, 12월에는 보성과 화순군, 내년에는 강진군에 작은 영화관이 개관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까지 모두 10개의 ...
김윤 2017년 07월 16일 -
"더블스타 매각시 전원 사퇴"(R)
◀ANC▶ 해외 매각과 관련해 그동안 조심스런 행보를 보였던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일제히 결사 반대를 외치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체 임원들은 해외 매각시 사퇴하겠다며 채권단을 상대로 사실상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CG) *** "더블 스타로 매각을 강행할 경우 전원 사퇴하겠다" 금...
2017년 07월 14일 -
전남 내륙지방 폭염특보..서남부 무더위 덜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전남지방은 동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목포 기상대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는 화순 33점2도를 최고로 나주와 담양,곡성,구례,화순,광양 등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지만 서남부 지방은 목포 27점2도 등을 기록해 무더위가 덜한 모습입니다. 내일도 전남지방은 대...
김윤 2017년 06월 22일 -
최악 가뭄 "나 몰라라", 군수들 단체 러시아행(R)
◀ANC▶ 최악의 가뭄 속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과 공무원들이 피해 최소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군수들은 집단으로 해외로 떠났습니다. 국제적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데, 꼭 지금이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병종 고흥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
양현승 2017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