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데스크]고흥 해상 선박 화재..1명 사망, 1명 실종
오늘 오전 8시 25분쯤 고흥군 외나로도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85톤급 여수 선적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선장과 선원 등 11명은 민간선박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지만 베트남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선원 한명은 선미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중국인 선원 한명은 실종됐습니다.///
김양훈 2019년 01월 17일 -
고흥 해상에서 선박 화재..2명 실종
오늘 오전 8시 25분쯤 고흥군 외나로도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85톤급 여수 선적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선장과 선원 등 11명은 민간선박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지만 베트남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선원 한명은 선미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중국인 선원 한명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작업...
김양훈 2019년 01월 17일 -
김 양식장 관리따라 생산량 5배 이상 차이
요즘 김 작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양식장 관리에 따라 지역별 생산량이 다섯 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김 양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26일 현재 길이 40미터, 폭 2점2미터인 한 책 평균 생산량은 고흥지역 256킬로그램, 해남지역 122키로그램, 완도지역은 46킬로그램을 밑돈 것으로 ...
2019년 01월 17일 -
국민 생선 참조기 고갈--양식으로 극복(R)
◀ANC▶ 참조기는 갈치와 함께 겨울철 국민생선으로 인기가 높지만 어획량이 줄고 있습니다. 참조기 주산지인 전남 서남해에서 자연산을 대신할 양식 어업이 확대되고 있어 비싼 조기를 좀 더 싼값에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넓은 양식장 수조에 다 키운 조기들이 ...
2019년 01월 16일 -
국민 생선 참조기 고갈--양식으로 극복(R)
◀ANC▶ 참조기는 갈치와 함께 겨울철 국민생선으로 인기가 높지만 어획량이 줄고 있습니다. 참조기 주산지인 전남 서남해에서 자연산을 대신할 양식 어업이 확대되고 있어 비싼 조기를 좀 더 싼값에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넓은 양식장 수조에 다 키운 조기들이 ...
2019년 01월 15일 -
완도-고흥간 지방도 830호선 국도승격 건의
완도군이 고금도에서 고흥 거금도 구간 42.4km를 국도로 승격해 줄 것을 공식 건의할 방침입니다.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장은 최근 장성군에서 열린 전남시군의장회에서 제안설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방도 830호선인 완도 고금도에서 고흥 거금도 구간의 국도 27호선 연결을 추진할 것을 시군에 제안했습니다. 완도군...
신광하 2019년 01월 15일 -
데스크]완도-고흥간 지방도 830호선 국도승격 건의
완도군이 고금도에서 고흥 거금도 구간 42.4km를 국도로 승격해 줄 것을 공식 건의할 방침입니다.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장은 최근 장성군에서 열린 전남시군의장회에서 제안설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방도 830호선인 완도 고금도에서 고흥 거금도 구간의 국도 27호선 연결을 추진할 것을 시군에 제안했습니다.///
신광하 2019년 01월 14일 -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전남 8호 민간정원'
장흥 하늘빛 수목정원이 올해 첫 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천15년 수목원 정원법 제정 이후 전국에서 22번 째, 전남 제8호 민간정원으로 3백여 종의 조경수와 야생화 등으로 꾸며져있으며 봄에는 튤립축제가 해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담양 죽화경, 보성 초암정원, ...
2019년 01월 09일 -
데스크]장흥 하늘빛수목정원 '전남 8호 민간정원'
3백여 종의 조경수와 야생화가 있고, 봄엔 튤립축제가 열리는 장흥 하늘빛 수목정원이 올해 첫 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천15년 수목원 정원법 제정 이후 전국에서 22번 째이며,전남에서는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담양 죽화경, 보성 초암정원, 구례 쌍산재, 보성 갈멜정원 등에 이어 8번 째 민간정원...
2019년 01월 08일 -
고흥 매생이, 한겨울 제철 맞아(R)
◀ANC▶ 요즘 고흥 앞바다에서는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매서운 칼바람에 힘든 수작업이지만 제철을 맞은 고흥 매생이는 신선한 바다향을 머금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매생이 채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매서운 바다바람이 몰아치는 고흥군 금산면 월포리 앞 바다. 차디찬 바다에서 대나...
2019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