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데스크단신]진도 물김 위판 4년 연속 전국 1위(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올해 전반적인 김 작황 부진 속에서도 진도의 물김 위판액이 4년 연속 1위를 차지해 해남, 고흥을 따돌리고 전국 최대 김 주산지로 위상을 이어갔습니다. =========================================== 완도군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강원도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천2백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

전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본격 조성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29점5헥타르 규모에 천56억원을 투입해 청년창업 보육센터와 임대형 스마트팜,실증단지등을 구축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기위해 산.학.연.관 추진단 31명으로,기본사업계획 수립에 나서 연말까지 농림축산...

새벽에 고흥 해상서 어선 2대 충돌

오늘(14) 새벽 3시 30분쯤 고흥군 도화면 지죽대교 인근 해상에서 5톤급 어선과 1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73살 류 모 씨와 류씨의 부인이 바다에 추락했다 구조됐고 선박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전남 관광콘텐츠 '따라하기' 그만둬야(R)

◀ＡＮＣ▶ 전남도가 관광객 6천만 명 유치를 선언했지만, 차별성을 갖춘 '관광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객 유입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신안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서남권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지역성을 갖춘 관광지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신안군 압해도와...

전남 관광콘텐츠 '따라하기' 그만둬야(R)

◀ＡＮＣ▶ 전남도가 관광객 6천만 명 유치를 선언했지만, 차별성을 갖춘 '관광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객 유입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신안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서남권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지역성을 갖춘 관광지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신안군 압해도와...

검찰, 고흥군청 사업 특혜 의혹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토석 채취 사업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고흥군청 환경산림과 사무실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부서는 지난 박병종 전 고흥군수 재임 당시 석산개발이 환경영향평가 없이 토석 채취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압수한 서류와 컴퓨터 자료를 분석...

검찰,고흥군청 사업 특혜 의혹 압수수색

검찰이 토석 채취 사업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고흥군청 환경산림과 사무실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부서는 지난 박병종 전 고흥군수 재임 당시 석산개발이 환경영향평가 없이 토석 채취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압수한 서류와 컴퓨터 자료를 분...

여수-고흥 간 교량 연결 탄력-R

◀ＡＮＣ▶ 여수에서 고흥을 잇는 연륙·연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1개 교량 가운데 7개가 올해안에 완공되면 여수 화양에서 고흥 적금까지 우선 통행이 가능해집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여수에서 고흥을 잇는 11개의 연륙.연도교 사업 지난 2000년 6월 처음 사업이 시작돼 현재 완공 개...

전통 흙가마 덤벙분청사기 재현 성공

고흥군은 사적 제519호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요지에 전통 방식으로 흙가마를 재현한 데 이어 지난 25일 도예가 작품 등 도자기 200여 점을 가마에 넣고 구운뒤, 굳히는 소성 과정을 거쳐 오늘(3) 꺼내는 과정의 요출까지 성공했습니다. 특히, 500년 전 전통 방식인 덤벙 분청사기 가운데 전체 70%인 150여점이 오늘 성공...

한전 직원 '하트세이버' 인증

한전 직원이 생명을 소생시킨데 기여한 이들에게 주는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전 무안지사 직원인 김현수 씨는 지난해 5월 고흥에서 배에 함께 승선했던 60대 낚시객이 쓰러지자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해 생명을 살린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 전남도 소방본부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