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올해 전반적인 김 작황 부진 속에서도
진도의 물김 위판액이 4년 연속 1위를
차지해 해남, 고흥을 따돌리고
전국 최대 김 주산지로 위상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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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강원도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천2백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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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오는 21일 청람중학교 2학년 학생
43명이 백두산으로의 역사탐방 여정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관내 9개 중학교
2학년 학생 259명이 일본 또는 중국 탐방길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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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영암 삼포지구에 갖춰진
16점3 메가와트의 태양광 발전에너지를 활용해,
F1 경주장 인근에 수소전기차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전기차 부품 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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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이달 2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전남도와 81개 기업, 학교,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업무협약 맺고
특성화 교등학교는 기업의 맞춤형 교육.
전남도는 재정 지원, 참여 기업은
인증평가 학생을 우선으로 채용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