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예산 낭비 되풀이..정책도 관리도 엉터리(R)/NP2

◀ＡＮＣ▶ 거액을 들여만든 문화*관광시설을 놀리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답답한데요.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자치단체의 엉터리 문화,관광 정책과 관리의 현주소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10년 전 문을 연 뒤 리모델링까지 한 조류생태관. 38억 원짜리 ...

전남 순소득 1억 원 이상 어가 수 "2,258호"

지난 해 태풍과 적조 등 자연재해와 수산물 소비 위축 속에서도 전남지역의 고소득 어업인 수가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체 2만천여 어가 가운데 지난 해 순소득 1억 원 이상 어가 수가 2천2백58호로 일년 전보다 2% 가량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완도가 전체 30%인 6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와 신안,고흥, 영광...

고흥에 산부인과 설치..강진에 이어 두 번째

강진의료원에 이어 고흥에도 24시간 운영되는 산부인과가 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고흥종합병원이 '보건복지부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등 12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7월 24시간 분만체계를 갖춘 산부인과를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에 산부인과 설치..강진에 이어 두 번째

강진의료원에 이어 고흥에도 24시간 운영되는 산부인과가 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고흥종합병원이 '보건복지부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등 12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7월 24시간 분만체계를 갖춘 산부인과를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독한 경제 논리..낙후 악순환(R)

◀ＡＮＣ▶ 전남이 정부에 건의했던 도로와 철도사업이 줄줄이 돌부리에 걸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성 논리 앞에 지역의 미흡한 기반시설과 부족한 인구가 다시 SOC 사업을 가로막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지난 2001년 개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연간 1억 2천만 대가 이용하는 중추...

초등학력인정 프로그램 운영 13개 기관 선정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성인들이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 13곳이 운영됩니다. 목포*나주*담양*벌교*장성*화순 공공도서관, 완도신지동초등학교,광양*고흥 평생교육관, 목포제일정보중고 부설평생교육원 등으로 3단계까지 이수하면 초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해양수산과학원, 미역귀 이용한 화장품 개발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미역귀를 이용한 천연 화장품을 개발해 상표출원을 마무리하고 상표등록과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역은 잎과 줄기를 식용으로 이용하지만 미역귀는 대부분 쓰지 않고 있으며, 실제 고흥에서 생산되는 연간 13만 톤의 미역 가운데 6만 톤의 미역귀가 버려지고 있습니다. ◀ＥＮＤ▶

지독한 경제 논리..낙후 악순환(R)

◀ＡＮＣ▶ 전남이 정부에 건의했던 도로와 철도사업이 줄줄이 돌부리에 걸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성 논리 앞에 지역의 미흡한 기반시설과 부족한 인구가 다시 SOC 사업을 가로막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지난 2001년 개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연간 1억 2천만 대가 이용하는 중추...

초등학력인정 프로그램 운영 13개 기관 선정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성인들이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 13곳이 운영됩니다. 목포*나주*담양*벌교*장성*화순 공공도서관, 완도신지동초등학교,광양*고흥 평생교육관, 목포제일정보중고 부설평생교육원 등으로 3단계까지 이수하면 초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전남 대구획경지정리 올해 68% 달성

강진과 진도,고흥 등 4개 지구 390헥타르에서 추진중인 대구획경지정리가 영농기 이전에 마무리됩니다. 이로써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올해까지 전남지역 대상면적의 68%인 2만7천여 헥타르가 끝나 경지정리율이 68%까지 올라갑니다. 대구획경지정리는 노후된 경지정리지역을 대상으로 대형 농기계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농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