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태풍과 적조 등
자연재해와 수산물 소비 위축 속에서도
전남지역의 고소득 어업인 수가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체 2만천여 어가 가운데
지난 해 순소득 1억 원 이상 어가 수가
2천2백58호로 일년 전보다 2% 가량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완도가 전체 30%인 6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와 신안,고흥, 영광 순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는 패류 양식과 해조류 양식,
가공 유통,어선 어업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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