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연말기획)오염수 방류* AI 확산에 '걱정 또 걱정'
◀ 앵 커 ▶2023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목포MBC는 올 한해 우리 지역에 어떤 이슈들이있었는지 되돌아보는 뉴스를 준비했습니다.2023년은 코로나19가 3년여 만에 종료된 뜻깊은 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조류인플루엔자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시민들은 불안한 한해를 보내야 했습니...
박종호 2023년 12월 27일 -
'군' 단위 부단체장 직급 3급으로 상향
◀ 앵 커 ▶내년부터 전남 17개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의부단체장 직급이 4급 서기관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순차적으로 상향됩니다.그동안 기초자치단체 실국장과 부단체장의직급이 같다보니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요.이제 이런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인구 9만여 명의 무안군...
박종호 2023년 12월 26일 -
밤바다 비춘 등대들, 관광지로 주목
◀ 앵 커 ▶바다 위 배들의 이정표인 남해안 등대가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항구 등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건데, 철거 예정이던 등대가 관광지로 재탄생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바닷바람을 맞는 빨간 등대. 30년 가까이 여수 안도항을 오가는 배들의 이정...
유민호 2023년 12월 26일 -
국내 첫 드론산업 특화단지 조성...2026년말 준공
◀ANC▶고흥에 오는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가 조성됩니다.이 농공단지에는드론의 연구와 제조 기업 입주공간을 갖춘국내 첫 드론산업 특화단지가 들어서는데,벌써부터 34개 기업이 입주의향서를 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VCR▶고흥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개념의 특별한 ...
최우식 2023년 12월 19일 -
민주당 총선 적격심사 3차까지 전남 29명 통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적격심사에 전남은 지금까지 모두 29명이 통과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12월 11일부터 어제(16)까지 3차례에 걸쳐적격심사 결과를 발표했는데목포선거구는 4명,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5명,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 4...
박종호 2023년 12월 17일 -
강진·고흥 등 17개 시군 비대면 진료 시범 확대
강진과 고흥 등전남 응급의료취약지 17개 시군에서휴일과 야간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이 확대됩니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하면서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실시한 사업으로 휴일과 야간에 한해진료이력 없이도 비대면 진료를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6개월 이내 ...
박종호 2023년 12월 15일 -
전남TP 20주년 "기업 지원 넘어 R&D 직접 수행"
◀ 앵 커 ▶전남의 산업 인프라 구축을 돕고 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03년 처음 설립된 전남 테크노파크가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전남 테크노파크는 앞으로 기업 지원 기능을 넘어 RD 사업을 직접 수행하기로 하는 등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순천시 해룡면 율촌산...
김주희 2023년 12월 14일 -
영암까지 뚫렸다..전남 AI '무서운 확산세'
◀ 앵 커 ▶지난주 고흥과 무안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발견된 것에 이어 영암에서도 조류독감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올겨울 전남에서만 벌써 세번째인데, 무서운 확산세에 방역당국도긴장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영암의 한 오리농장.출입구가 차...
안준호 2023년 12월 14일 -
영암 육용오리 농장에서 AI 항원 검출
고흥,무안에 이어영암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검출됐습니다.전라남도는영암군 시종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H5형 AI 항원이 검출돼농장에서 키우던 오리 만6천여 마리를살처분하고 반경 10km를 방역지역으로설정해 이동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해당 농장은지난 6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무안의 농장과 7km 거리로...
김진선 2023년 12월 14일 -
동료 성희롱한 교사가 학생도...교육청 대응은 '부실'
◀ 앵 커 ▶두 달 전, 전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동료 교사를 성추행과 성희롱했다는의혹이 제기됐는데요이번에는 학생들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추가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지만학교와 교육청의 대응은 부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0월, 40대 남교사의동...
김단비 2023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