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과 고흥 등
전남 응급의료취약지 17개 시군에서
휴일과 야간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이
확대됩니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하면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사업으로 휴일과 야간에 한해
진료이력 없이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6개월 이내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의사의 판단 하에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대면 진료 경험자' 기준도 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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