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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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 속 해수욕장 폐장..안전 무방비(R)
◀ANC▶ 가을 기운에 모기 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23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늦더위는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미 폐장한 해수욕장에 늦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데, 안전은 무방비 상태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에서 유일하게 백만 인파를 자랑하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지...
양현승 2016년 08월 22일 -
전남해역 적조 경보 수위 확산..59만 마리 폐사
폭염과 고수온으로 적조생물이 경보수위까지 확산되면서 양식어류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21) 여수 소경도에서 우럭 56만 마리, 여수 군내에서 돌돔 3만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완도 금일읍과 생일면에서 발생한 양식전복 집단 폐사 피해 규모도 20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7...
김양훈 2016년 08월 22일 -
주요뉴스 헤드라인(8_20)
--------------------------------------- 더위의 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완도에 이어 고흥에서도 양식 전복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70대 치매노인이 파출소에서 자살을 기도했고 구례에서는 피서객 한명이...
2016년 08월 20일 -
고흥서 전복 25만 마리 폐사...원인 분석 착수
최근 완도에서 대규모 전복 폐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흥에서도 폐사 피해가 발생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흥군과 남해수산연구소는 지난 15일 고흥의 한 육상 양식장에서 어린 전복 25만 마리가 폐사했으며, 정확한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료 분석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수산당국은 피해가 ...
2016년 08월 20일 -
윤봉길 친필 논란...의회는 뭐했나?(R)
◀ANC▶ 최근 고흥에서 불거진 윤봉길 의사 친필 작품 논란 등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흥군의회에 대해서도 '제 역할을 하고 있냐'는 질타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고흥군이 지난해 5억 원에 구매하기로 한 윤봉길 의사의 친필 작품입니다. 일부 ...
2016년 08월 19일 -
고흥-여수 해역 적조주의보 발령
고흥군 외나로도에서 여수 돌산해역에 내려졌던 적조생물 출현주의보가 적조주의보로 대체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가 나타난 해역의 수온이 26도, 염분농도는 32psu(피에스유) 이상으로 적조가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며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양식장 산소발생기를 가동하도...
2016년 08월 18일 -
고흥-여수 해역 적조주의보 발령
고흥군 외나로도에서 여수 돌산해역에 내려졌던 적조생물 출현주의보가 적조주의보로 대체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가 나타난 해역의 수온이 26도, 염분농도는 32psu(피에스유) 이상으로 적조가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며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양식장 산소발생기를 가동하도...
2016년 08월 18일 -
경찰, 윤봉길 의사 친필 논란 등 내사 착수
윤봉길 의사 친필작품 위작 의혹 등에 대해 고흥경찰서가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중국 도자기 기탁과 윤봉길 의사 친필작품 구입 등과 관련해 최근 고흥군 담당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구입 경위 등을 조사한 데 이어, 추가 조사를 위해 서울에 있는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
2016년 08월 18일 -
5]"섬은 섬의 시각으로"..육지 방식은 한계(R)
◀ANC▶ 바다영토를 지키고 묵묵히 살아가는 섬주민들을 위한 행정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육지 중심으로 짜여 있는 행정 기준에 섬지역 특수성을 반영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사람이 살고 있는 섬만 76개, 무인도이지만 영토로 관리 중인 섬이 8백여 개. 섬과...
양현승 2016년 08월 17일 -
5]"섬은 섬의 시각으로"..육지 방식은 한계(R)
◀ANC▶ 바다영토를 지키고 묵묵히 살아가는 섬주민들을 위한 행정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육지 중심으로 짜여 있는 행정 기준에 섬지역 특수성을 반영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사람이 살고 있는 섬만 76개, 무인도이지만 영토로 관리 중인 섬이 8백여 개. 섬과 ...
양현승 2016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