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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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수량 평년 45% 그쳐..가뭄 피해 확산
무안군과 신안군 등에서 가뭄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전라남도가 예비비 15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전남지역 강수량이 평년의 45% 수준에 그치고 있는 가운데, 무안과 신안, 고흥지역은 천수답을 중심으로 조생종 벼와 밭작물을 심은 농경지 4천여 헥타르에서 생육부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무안군도 농업용 대...
양현승 2017년 05월 24일 -
"친환경 논 왕우렁이 퇴치, 생석회 살포로 가능"
전남농업기술원은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어린 모를 갉아먹으며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왕우렁이의 퇴치를 위해 생석회를 살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원은 왕우렁이가 논에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논물 깊이를 3센티미터로 조절한 뒤 10아르 기준, 60킬로그램의 생석회를 쓰면 퇴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양현승 2017년 05월 23일 -
(리포트)해상바지선, 침몰 두 달이 넘도록...-R
◀ANC▶ 해외에서 예인돼오던 해상 바지선이 고흥 앞바다에 두 달이 넘도록 침몰돼있습니다. 특히 수심이 낮아 근처를 다니는 어선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군 금산면의 한 조선소 앞 바다. 이 곳은 공유수면입니다. s/u그런데 이곳에 해상 바지선, 플로팅독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
2017년 05월 22일 -
(리포트)해상바지선, 침몰 두 달이 넘도록...-R
◀ANC▶ 해외에서 예인돼오던 해상 바지선이 고흥 앞바다에 두 달이 넘도록 침몰돼있습니다. 특히 수심이 낮아 근처를 다니는 어선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군 금산면의 한 조선소 앞 바다. 이 곳은 공유수면입니다. s/u그런데 이곳에 해상 바지선, 플로팅독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
2017년 05월 21일 -
통합]'연홍도 열리는 날'..관광객 유입 기대
전남의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된 고흥 연홍도가 공식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오늘 연홍도 선착장에서 해양수산부 관계자와 지역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홍도 열리는 날'행사를 갖고 산책로와 미술관 등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
2017년 05월 13일 -
젊은 귀어인 양식어장 709㏊ 승인
젊은 귀어인들의 어촌 정책을 돕기 위한 양식 어장이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15세부터 39세까지 젊은 귀어인들을 위해 무안과 고흥 등 도내 10곳, 709헥타르 어장을 새로 승인하는 내용을 담은 올해 어장 개발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전남에는 최근 3년 간 343가구가 귀어했으며, 새로 승인된 귀어인 양식장을 품목별로 ...
박영훈 2017년 05월 04일 -
조생종 양파 수확철, 농민은 '한숨'(R)
◀ANC▶ 조생종 양파가 본격 수확철을 맞았습니다. 초반 우려와 달리 농사도 잘 지어졌고, 밭떼기 거래 가격도 예년보다 높은데, 양파 농민들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땅속에 있던 햇양파가 시장 출하를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조생종 양파는 밭...
양현승 2017년 05월 01일 -
조생종 양파 수확철, 농민은 '한숨'(R)
◀ANC▶ 조생종 양파가 본격 수확철을 맞았습니다. 초반 우려와 달리 농사도 잘 지어졌고, 밭떼기 거래 가격도 예년보다 높은데, 양파 농민들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땅속에 있던 햇양파가 시장 출하를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조생종 양파는 밭...
양현승 2017년 05월 01일 -
조생종 양파 수확철, 농민은 '한숨'(R)
◀ANC▶ 조생종 양파가 본격 수확철을 맞았습니다. 초반 우려와 달리 농사도 잘 지어졌고, 밭떼기 거래 가격도 예년보다 높은데, 양파 농민들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땅속에 있던 햇양파가 시장 출하를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조생종 양파는 밭...
양현승 2017년 04월 30일 -
외딴 섬이 예술섬으로 (R)
◀ANC▶ 섬 속의 미술관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남) 고흥의 연홍도가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경관개선사업에 뛰어들면서 의미 있는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을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 남녘의 기운을 듬뿍 받고 있는 바...
2017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