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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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고흥 봄꽃단지 상춘객 발길 이어져
고흥지역 봄꽃이 대부분 만개하면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만 방조제 주변 3.5km를 중심으로 벚꽃이 절정에 달해 나들이 인파들로 붐비고 있으며 특히 우주발사전망대 주변 3만㎡의 다랑이 논에도 유채꽃이 장관을 이뤄 봄꽃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이에 따라 오는 20...
2017년 04월 08일 -
애물단지에서 효자품목으로(R)
◀ANC▶ 전국 최대 미역 주산지인 고흥에서는 요즘 미역 수확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미역 부산물 처리 문제로 어민들이 골머리를 앓아왔었는데요.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오히려 효자상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오전부터 이어지는 미역선별작업에 어민들의 손놀림도 바...
2017년 04월 05일 -
남도한바퀴 섬 관광코스 인기..버스 1대당 29명
전남도가 지난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이용객이 2만2천6백71명에 달해 버스 한대당 평균 29명이 이용했습니다. 남도한바퀴는 올해 21개 코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특히 섬 관광코스의 경우 평균 탑승인원 38.3명으로 만석 운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섬관광 수요를 확충하기 위해 ...
신광하 2017년 03월 28일 -
사드 여파...불안한 수출길-R
◀ANC▶ 고흥의 유자산업이 대중국 수출감소와 가격하락의 이중고로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어서 농가와 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고흥의 한 유자 가공공장. 평소에 수출물량으로 가득차야 할 창고가 썰렁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이곳에선 지역...
2017년 03월 26일 -
고흥, 2천 만 관광객..과제는?(R)
◀ANC▶ 지자체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흥군도 관내 관광자원을 활용한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했는데,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고흥 관광의 미래를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 2천 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흥군의...
2017년 03월 15일 -
만학도의 꿈 '결실'(R)
◀ANC▶ 못다한 학사모의 꿈을 꾸는 늦깎이 학생들은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줍니다. 고흥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책가방을 든 특별한 학생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고흥군 과역면의 한 고등학교. 삼십여 명 안팎의 소규모 학교에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학생들과 섞여 수...
2017년 03월 11일 -
데스크단신]이낙연 지사 농촌인력센터 방문
◀ANC▶ 이낙연 지사는 오늘(8일) 지난해 도내에서 최초로 농촌인력중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고흥 풍양농협 농촌인력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을 살폈습니다. ◀END▶ 이낙연 지사는 올해부터 도와 시군, 농협중앙회, 지역농협과 합동으로 농촌일손부족과 농번기 인건비 상승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인...
김윤 2017년 03월 08일 -
남도한바퀴, 섬관광 코스 추가 운행
전남 순환 관광버스 남도한바퀴가 오는 18일부터 섬 코스를 추가 운행합니다. 남도한바퀴는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코스, 고흥 연홍도와 거금도 유람선 관광을 추가했으며, 인접 지역 관광지와 묶어 1박 2일 여행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올해 남도한바퀴는 지난해보다 7개 코스가 늘어난 21개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EN...
양현승 2017년 03월 08일 -
남도한바퀴, 섬관광 코스 추가 운행
전남 순환 관광버스 남도한바퀴가 오는 18일부터 섬 코스를 추가 운행합니다. 남도한바퀴는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코스, 고흥 연홍도와 거금도 유람선 관광을 추가했으며, 인접 지역 관광지와 묶어 1박 2일 여행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올해 남도한바퀴는 지난해보다 7개 코스가 늘어난 21개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EN...
양현승 2017년 03월 07일 -
독특한 어업..국가유산지정에 힘써야(R)
◀ANC▶ 많은 섬과 바다와 갯벌이 넓게 펼치진 전남에는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어업형태가 많습니다. 전남의 이같은 어업은 이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두 가지가 지정됐고 올해도 추가 지정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농사철이 끝난 늦가을 저수지, 마을사람들이 ...
김윤 2017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