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과 신안군 등에서 가뭄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전라남도가 예비비 15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전남지역 강수량이 평년의 45% 수준에
그치고 있는 가운데,
무안과 신안, 고흥지역은 천수답을
중심으로 조생종 벼와 밭작물을 심은
농경지 4천여 헥타르에서 생육부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무안군도 농업용 대형관정에 1억 원을
투입하는 등 지자체마다 가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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