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 "전남여성정책포럼 워크숍" 개최

전라남도는 오늘(23일)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지역 여성 리더와 함께 전남여성정책포럼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전남여성정책포럼은 지난 2019년 구성돼 여성인재 육성과 사회·문화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료 선원 살해 후 유기..선원 3명 추가 구속 기소

일을 못 한다는 이유로 선상에서 동료 선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선장 등 2명이 구속 기소된 가운데 나머지 선원 3명도 살인방조와 상습폭행 등 혐의로 추가 구속 기소됐습니다.이들 3명은 지난 4월 선장의 구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피해자에게 호스로 바닷물을 쏘거나 옷을 벗긴 채 방치해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하게 한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해남군이 다음달 2일부터 이틀동안해남군민광장 일대에서 2024 한여름밤의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해마다 여름철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인기 트로트 가수와 아이돌 등 초청가수의공연과 함께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는K-pop 플레이그라운드 행사 등이이어집니다.-------강진군이 귀농귀촌 대...

목포시 유달·만호동·오거리 일원 활성화 용역 최종보고회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목포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10년 장기계획으로 통합 운영될 전망입니다.목포시는 오늘(22일) '유달·만호동·오거리 일원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5개 권역으로 나눠 정주인구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최종 용역보고서에서 제안된 사업은 유달산 권...

목원동로그7] "내가 설득할게요" 빈집 중개, 주민이 직접한다.

◀ 앵 커 ▶늘어나는 빈집을 해결하려면활용 혹은 철거, 이 두가지 방법 뿐입니다.우리나라 앞서 지역 소멸과 빈집 문제를 겪고 있는 일본의 상황은 어떨까요?도시재생 선도사업 10년을 진단하는목포MBC 기획보도 '목원동로그'허연주 앵커가 주민들이 직접 빈집 해결에 나선 일본 마을의 사례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

절기상 대서..전남 35도 안팎 무더위 기승

장마가 끝나고 절기상 가장 덥다는대서를 맞아 오늘(22) 전남 지역은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온종일 무더웠습니다.전남 지역 최고체감온도는 구례가 35.9도로 가장 높았고, 완도 34.2도, 강진 34도, 목포 32.9도 등입니다.오늘(22) 오후 1시 30분쯤에는목포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80대 남...

'가깝지만 한 몸은 부담' 토론에서는...

◀ 앵 커 ▶이번 토론회에서는 목포와 신안 통합과 관련해통합효과 분석부터 핵심추진과제 등다양한 쟁점들이 논의됐는데요.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회의 이모저모를 박종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신안 통합이 본격 추진된 지 2년 만에 목포시장과 신안군수, 양시군 의회 의장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가깝지만 ...

목포·신안 통합, 제안보다 실천 먼저

◀ 앵 커 ▶목포·신안 통합을 주제로 한 목포MBC 창사 56주년 보도특집 토론회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시군 통합의 조건으로 목포시의 경제적 포용을 강조했습니다.'신안시'라는 명칭으로 대표되는 '구호'보다는신안군민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실천적 정책이 필요하다는 필요하다는 겁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

목포 삼학도공원 앞바다에 트럭 추락..운전자 심정지

어제(21) 오후 10시 40분쯤목포시 산정동 삼학도공원 앞 바다에서1톤 트럭이 추락했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50대 운전자를 구조했으나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산호 하굿둑 배수갑문 개방..오늘 2천8백만톤 방류

주말과 휴일 영산강 유역의 집중호우로 영산강 수위가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오늘(22일)부터 사흘간 수위조절을 위한 하굿둑 개방이 이뤄집니다.첫 날인 오늘은 오후 5시부터 6시간동안 2천8백80만톤이 배출되고, 내일과 모레는 오후 6시와 오후 7시부터 각각 6시간씩 하굿둑 수문이 열릴 예정입니다.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