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목포해경, '조업일지 허위기재' 중국어선 1척 나포
조업일지를 허위로 기재한 중국어선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어제(14) 오후 2시 25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어획량 등을 기재하지 않고 조업하던 60톤급 유자망 중국어선 A 호가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A호 승선원 9명을 전용부두로 압송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4월 15일 -
데스크단신]진도군 농업인 월급제 '최대 월 250만 원'
진도군은 올해부터 매달 2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씩 8개월 동안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합니다. =========================================== 호남지방통계청은 오는 19일부터 5월4일까지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 3만 7천여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고용조사를 실시합니다. =========================================== 목...
박영훈 2021년 04월 15일 -
신안군 김 종자 대량 생산 체계 구축 시작
신안군은 목포대양에스씨와 신안군 수협, 신안군 김 생산자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김 종자 스마트 배양시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신안군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배양시설인 AI를 기반으로 한 김 종자 배양장치 기술을 접목해 우량 김 종자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에...
김윤 2021년 04월 15일 -
투데이]'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확정
◀ANC▶ 섬 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한국섬진흥원' 설립 지역이 목포로 확정됐습니다. 전국 6개 시군이 최종 경쟁을 벌였는데, 목포가 단연 최적지로 뽑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립 한국섬진흥원의 설립지가 전남 목포시로 확정됐습니다. 한국섬진흥원 설립을 최초로 제안하고, '...
김진선 2021년 04월 15일 -
"섬의 가치 인정 감사..지역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ANC▶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라남도와 정치권에서도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ND▶ ◀INT▶ 김영록 전남도지사 "한국섬진흥원 전라남도 유치를 거듭 환영하면서, 전라남도는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살고 싶은 섬', '가고 싶은 섬', 생활 기반이 잘 갖춰진 ...
2021년 04월 15일 -
투데이]상생 모델로 이룬 쾌거
◀ANC▶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는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지역의 경사입니다. 특히 지자체들의 상생 노력으로 얻은 성과여서 더욱 값지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국섬진흥원 설립의 근거가 될 법안 준비가 한창이었던 지난해 11월. 목포시와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양현승 2021년 04월 15일 -
투데이]'한국섬진흥원' 규모는?..8월 출범
◀ANC▶ 한국섬진흥원은 목포 삼학도에 문을 엽니다. 오는 8월 개원하는 한국섬진흥원의 규모와 역할을 김양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한국섬진흥원은 지난해 말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에 따라 설립되는 국가 기관입니다. 우리나라 섬의 지속가능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산하 종합 섬 싱크탱크인 셈입...
김양훈 2021년 04월 15일 -
투데이]'섬 인식 전환'..여객선 공영제 등 과제
◀ANC▶ 많은 기대 속에 새로 출범하는 한국섬진흥원 앞에는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섬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내고 여객선 공영제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해야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반도 국가이자 수천 개의 유무인도를 보유한 대한민국. 하지만, 섬관련 정책은 부처마...
김윤 2021년 04월 15일 -
목포해경, '조업일지 허위기재' 중국어선 1척 나포
조업일지를 허위로 기재한 중국어선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어제(14) 오후 2시 25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어획량 등을 기재하지 않고 조업하던 60톤급 유자망 중국어선 A 호가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A호 승선원 9명을 전용부두로 압송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4월 15일 -
국립 '한국섬진흥원' 목포에 들어선다
◀ANC▶ 전국 3천 3백여 개 섬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관리를 담당할 한국섬진흥원의 설립지가 전남 목포시로 확정됐습니다. 최종 전국 6개 지자체가 유치에 나섰는데, 서해안과 남해안의 중심이자 섬의 관문인 목포시가 최적지로 꼽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립 한국섬진흥원의 설립지가 ...
김진선 2021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