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23

목포시가 시내버스 노선개편안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노선이 개편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내홍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중앙당에 당무감사까지 요청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일자 해남군이 수의계약 상한제 등 투명...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5/23)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들어서는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최근 설계에 착수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2천25년 준공예정인 탄소중립 에듀센터는 국비 425억원을 투입해 연간 5만명을 교육할 수 있는 전시 체험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영암군이 귀농 귀촌한 주민을 대상...

왕복 3시간 20분...시내버스노선 손본다(R)

◀ＡＮＣ▶ 목포시내버스 운영사인 태원·유진운수가 6월말 이후 운행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목포시가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마련해 주민설명회를 열고 있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시 석현동 차고지에서 남악 오룡주차장까지 60킬로...

자신이 일하던 어선에서 어획물 훔친 외국인 선원(R)

◀ＡＮＣ▶ 자신이 일하던 어선에서 어획물을 훔치려던 외국인 선원들이 붙잡혔습니다. 일부 어획물을 하역하지 않고 어창에 몰래 숨겨뒀다가 밤에 몰래 빼돌리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늦은 밤, 정박해 있는 어선에서 희미한 불빛이 보입니다. 갑판 이곳 저곳을 손전등...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22

해남군의원과 관련이 있는 업체에 수년 동안 수의계약이 집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완도에서 열리는 전남 정원페스티벌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여행지의 유명 빵집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5/22)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문학관은 '2023년 지역문학관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영화가 있는 문학관'을 운영합니다. '영화가 있는 문학관'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5회에 걸쳐 진행하며 오는 25일 첫 회는 '나를 위한 영화’를 상영합니다. --------- 진도군이 2023년산 물김 ...

'목포시내버스개편안' 내일(22) 목포MBC 유튜브 집중조명

목포시내버스 노선개편안 주민설명회가 시작된 가운데 목포MBC는 내일(22) 관련 내용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집중 조명합니다. 유튜브 생방송은 목포MBC뉴스 채널로 내일(22) 오전 9시 30분부터 방송되며 시내버스 노선개편안 용역사 대표와 목포시청 담당자가 출연해 개편안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시청자들의 의견을 최종...

목포에서 70대가 몰던 승용차 전복..운전자 숨져

목포 도심에서 70대가 몰던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20) 오전 10시 4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인근 삼거리에서 74살 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연석과 신호등 지지대를 연속으로 들이받고 전복돼 서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서 씨가 인근 도로에서 다른 차량을 추돌한 ...

해상 음주운항 33%가 6~7월에 집중..단속 강화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3년 동안 목포 등 해상에서 음주운항에 단속된 43건 가운데 33%인 14건이 행락철인 6~7월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 기간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홍보와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27일 경비함정과 VTS 등을 연계한 음주운항 일제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걷기 좋은 도시] '걷기에 동기를 부여하라'(R)

◀ＡＮＣ▶ 걷기 좋은 도시 목포 기획뉴스, 마지막 순서입니다. 목포시는 만성적인 시내버스 적자로 노선축소와 버스 정류장 감축이 불가피합니다. 그만큼 시민들이 조금 더 걸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불편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기 위해서는 목포시의 걷기 정책이 필요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