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신안*영광 해상풍력 1.3GW 발전사업 조건부 허가
영광군과 신안군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이정부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최근 전라남도가 찬성 의견을 제출한영광 칠해 1,2와 신안 후광의 1.3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조건부 허가했습니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기존에 허가받은 16GW 규모에 더해모두 17.3GW의 발전사업허가를 받게 됐으며,전...
김진선 2024년 08월 05일 -
전남 6개 시군 호우특보..무안 운남 시간당 102mm
전남 6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무안군 운남면에는 시간당 102㎜ 폭우가쏟아지는 등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목포와 광양 등에서 도로와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거나 주택에 물이 새는 등의 호우 피해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광주와 전남 내륙에 5에서 60㎜ 비...
김규희 2024년 08월 05일 -
국립의대 설립방안 의견수렴 공청회 8일 목포에서 열려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이 진행 중인 가운데, 주민의견을 수렴할 공청회가 이번주 잇따라 열립니다.공청회는 오는 7일 중부권인 동신대를 시작으로, 오는 8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 이어, 오는 9일 순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공청회 참석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한 사전등록방...
신광하 2024년 08월 05일 -
강진에서 군내버스-시외버스 충돌..승객 3명 부상
오늘(5) 오전 10시 45분쯤강진군 성전면의 한 교차로에서 17명이 탄 시외버스와 7명이 탄 군내버스가 부딪혔습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호 위반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8월 05일 -
목원동로그9] '어린이과'를 아시나요?..육아와 교육 지원이 핵심
◀ 앵 커 ▶대기업 유치 같은 이뤄내기 어려운 목표 대신정확한 진단을 통한 맞춤형 정책으로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곳이 있습니다.도시재생 선도사업 10년을 진단하는 기획보도 '목원동로그'오늘은 '지금이 딱 좋다'라는 슬로건으로인구를 조금씩 늘리고 있는 일본의 작은 마을 사례를 허연주 앵커가 취재했습니다.◀ 리...
허연주 2024년 08월 05일 -
폭염 속 전남 지역 온열질환·가축폐사 '비상'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전남에서도 온열 질환과 가축 폐사가 늘어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전남에서는 폭염특보가 시작된 지난 6월 1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열사병과 열탈진 등의 증상을 보인온열질환자가 2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암과 나주 등 도내 농가 70여 곳에서는 닭과 오리, 돼지 등 6만 천여 마리가 더...
서일영 2024년 08월 05일 -
전남도 "시군 협업 강화로 폭염 피해 최소화해야"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5)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도-시군간 협업 체계 강화 등철저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전 지도*관리를통해 사망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폭염 피해를 입은 도민을 위해 실질적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8월 05일 -
"나도 한국 사람이에요" 편견에 시달리는 북한이탈주민들
◀ 앵 커 ▶자유와 행복을 찾기 위해위험을 무릅쓰고 한국을 찾은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북한이탈주민들인데요.하지만 여전한 편견과 오해 등으로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목포에 살고 있는박지혜 씨는 북한이탈주민입니다.아이를 임신한 몸으로 두만강을 건너와16년 ...
안준호 2024년 08월 02일 -
달리던 승용차 담벼락 충돌..운전자 숨져
어제(4) 오후 1시 20분쯤강진군 칠량면의 한 도로에서달리던 승용차가 보호 난간용으로설치된 담벼락을 들이받아7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경찰은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아닌 것으로 보고 운전 부주의 등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8월 04일 -
"창원까지 갔는데"‥택시비 16만 원 '먹튀'
◀ 앵 커 ▶한 승객이 순천에서 경남 창원까지택시비 16만 원을 내지 않고 사라졌습니다.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일이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지만,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쳐 택시기사들이 속을 앓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도로를 달리는 택시.목적지는 경남 창원의 마산입니다.순천에서 1시간 3...
유민호 2024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