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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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망운*운남면 부동산 거래 증가..단속 강화
무안군이 개발 호재 등으로 부동산 거래가활발한 망운면*운남면 일대의불법 행위 단속을 강화합니다.최근 무안군 망운면, 운남면 일대에서는KTX무안국제공항역 개통 예정,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등으로올해 382건의 실거래가 이뤄졌는데,이는 지난해 대비 36.4% 증가한 수치입니다.무안군은 부동산 거래시정상 개설등록된 ...
김진선 2024년 11월 12일 -
초당대학교 콘도르비행교육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초당대학교 콘도르비행교육원이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무안국제공항과 해남산이비행장을 기반으로단발 항공기 등 총 17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초당대 콘도르비행교육원은학생들의 항공조종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전담하고 있으며지난 2014년 개원 이후 지금까지 211명의 조종사를배출했습니다.
안준호 2024년 11월 12일 -
'지역 소홀·각종 의혹' 봇물 터지는 "윤석열 퇴진"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임기 반환점을 돌았습니다.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보단퇴진, 탄핵이라는 단어가 먼저 들리는 게 현실인데요.우리 지역에서도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지난 10일을 기점으로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정부.지난 2년 반 동안 광...
송정근 2024년 11월 12일 -
'최대 주산지' 해남배추 본격 수확..가격 안정기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배추 최대 주산지인 해남군에서 가을 배추 생산이 시작됐습니다.해남군은 올해 폭염 등 이상기후로배추의 생장이 늦어졌을 뿐 작황은 좋다며배추 수급에는 문제가 없지만김장을 평년 가격으로 하기 위해서는오는 20일 이후에 김장할 것을 추천했습니다.해남군에서는가을배추 2,259헥타르,겨울배추 ...
박종호 2024년 11월 12일 -
목포대·순천대 통합촉구..논의는 난항
◀ 앵 커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12일) 오는 15일까지 목포대와 순천대의 신속한 통합결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여야의정협의체에서 전남의대신설이 의제로 논의돼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지만 양 대학의 통합논의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의 목포대와 순천대...
김윤 2024년 11월 12일 -
글로컬 도시경쟁..관건은 지속가능성
◀ 앵 커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도시의 미래가 불투명한 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세계와 지역의 합성어인 '글로컬' 개념의 도시 경쟁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도 가중되고 있습니다.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세계도시포럼에서 제기된 도시경쟁의 성공비결,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
신광하 2024년 11월 12일 -
전남 정신시설 보유 지자체.."광역시도 가운데 꼴찌"
전남지역의 정신재활시설이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의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정신재활시설 보유 지자체 비율은9.1%로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며 정신재활시설은순천 1곳과 영광 2곳에 불과합니다.정신재활시설의 수용인원도48명에 ...
김윤 2024년 11월 12일 -
"골목길 소화기함 배치 제각각..적극 설치해야"
전남도내 기초 지차체별로 골목길 소화기함 배치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돼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전남도의회 강정일 의원에 따르면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골목길 소화기함은 진도에 2백65개가 설치돼있지만 구례에는 단 3개만 설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강 의원은 전남에서 최근 5건의 골목길 소화기함을 이용한 초기진...
김윤 2024년 11월 12일 -
"김장에는 전남산 남도종 마늘이 최고"..전남도 판촉 나서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전남산 남도종 마늘의 소비 촉진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전남도는 남도장터 회원 91만 명과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53만 명 등 다양한 언론매체 등을 통해 전 국민 대상 남도종 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난지형 마늘품종인 남도종은 전남이 전국 생산면적의 16...
김윤 2024년 11월 12일 -
목포출신 이대한 프로 15년만에 KPGA 첫 우승
목포출신 프로골퍼 이대한 선수가 어제(10일) 제주도에서 열린KPGA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프로 입문 15년 만에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이대한 프로는 지난 2천10년 KPGA 투어에 참가해 15년간의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KPGA 투어 전관왕에 빛나는 ...
신광하 2024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