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생후 이틀 된 아들 생매장 친모 구속 송치
전남경찰청은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을 야산에 묻어 숨지게 한 친모를 살인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17년 10월 27일 목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낳은 아들을 이틀 뒤 광양시 소재 친정집 뒷산에 묻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디지털포렌식 등 다각적으로 수사를 벌였으나 이 여성...
김양훈 2023년 07월 19일 -
해남 건물 신축 현장에서 승강기 추락..노동자 5명 부상-1보
오늘 오전 7시쯤 전남 해남군 해남읍의 한 5층 규모의 상가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물 운반용 승강기가 3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노동자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안준호 2023년 07월 19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7.19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횡령 창구가 됐던 매점이 문을 닫습니다. 공무원노조가 결국 매점 운영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지만 광주전남지역 설치율은 매우 낮습니다. -------------- 집중호우로 마을이 침수돼 주민들이 대피했고, 영산강에는 밀려온 쓰레기들이 가득 ...
안준호 2023년 07월 19일 -
뉴스와 인물)작은학교를 대한민국 교육모델로
◀ANC▶ 전남의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감은 교육계에도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수 감소로 작은 학교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 전남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 보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Q1. 교육감께서는 작은학교를 대한민국 교육의 선도 모델...
신광하 2023년 07월 19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7/19)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 청정바다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은 유기농 포도가 7월의 전남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됐습니다. 유기농 포도 재배 면적은 1㏊로 캠벨 품종이 주를 이루며, 청포도 세네카, 베니바라도, 샤인머스켓 품종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 무안군은 무안군 관광종합 발전계획 수립용...
김양훈 2023년 07월 19일 -
선두 꺾은 전남...'플레이오프 진출' 박차(R)
◀ANC▶ 지역 프로축구팀인 전남드래곤즈가 지난 주말, 2부 리그 1위 팀인 경남을 꺾고 승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규리그가 후반기로 접어든 상황에서 1차 목표인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경기 시작 3분 만에 얻은 전남의 코너킥. 발디비아가 말아 올린...
문형철 2023년 07월 19일 -
장흥에서 비닐하우스 화재..자연발화 추정
어제(18) 오후 12시 20분쯤 장흥군 장평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지붕 일부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에 보관 중이던 생석회에 빗물이 유입되면서 자연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07월 19일 -
'사무관리비 횡령 창구' 전남도청 매점 운영 종료(R)
◀ANC▶ 전남도청 공무원들의 사무관리비 횡령 창구로 이용됐던 곳이 도청 내 매점입니다. 이 매점 운영은 전남도청 공무원노조가 맡아왔는데 오는 26일부터 매점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라남도는 도대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도청이 ...
김진선 2023년 07월 18일 -
하천범람에 긴급 대피.. 영산강은 쓰레기 천지(R)
◀ANC▶ 광주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하천 범람으로 마을이 침수돼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가 하면 영산강은 밀려온 쓰레기들로 뒤덮혔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마을 앞 하천이 넘쳐 마당 안까지 물이 밀려듭니다. 집안 곳곳은 진흙으로 뒤덮혔...
안준호 2023년 07월 18일 -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예산이 없다?(R)
◀ANC▶ 3년 전, 부산 지하차도 사고 이후 침수위험이 있을 때 차량 출입을 원격으로 차단하는 시스템 도입이 추진됐었는데요. 광주전남 지하차도의 차단시설 설치율은 20%에 불과합니다. 예산 탓만 하며 지자체들이 도입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의 한 왕...
서일영 2023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