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진도문화원 집행부 선거 난맥..무자격 이사 당선 논란

오는 30일 원장과 부원장 선거를 치를 예정인 진도문화원에서 회원자격에 논란이 있는 인사가 이사로 당선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진도문화원 선관위는 선출 정수에 맞게 후보등록이 이뤄진 감사 2명과 이사 12명을 최근 당선인으로 확정해 공고했지만, 이사 가운데 임 모씨가 진도군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8/22)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진도군이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인 소행성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진도군은 지역소멸을 극복하고, 살기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42개 마을에서 마을 이야기 벽화와 꽃밭조성, 안심조명 설치 등의 사업을 진행합니다 ------------ 해남군은 공무직의 업무통합과 직종 재분류 등의 ...

광주전남 온열질환, 가축 폐사 피해 확산

광주전남지역 내 온열질환자와 가축 폐사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5월 20일부터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광주 62명, 전남 179명 등 241명으로 집계됐으며 전남에서는 2명이 숨졌습니다. 가축 폐사 피해도 늘어 전남 16개 시군, 122개 농가에서 5만 9449마리가 폐사했습니다.

KIA '타선의 힘으로' 힘겨운 5강 싸움(R)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반타작 승리를 거두며 힘겨운 5강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선발 투수들의 부진이 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원인의 하난데 .. 믿을 건 최근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타선의 힘입니다. 그 중심에는 박찬호와 소크라테스가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홈...

'전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 상시 모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연말까지 중장년 창업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도내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40세 이상 예비창업자로 17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목포시 석현동에 위치한 센터 사무공간에 입주해 회의실, 복합기 등 시설*장비와 임대료를 ...

'목포신안 통합' 반대 여론 급등한 신안군...원인은(R)

◀ＡＮＣ▶ 목포와 신안, 신안과 목포 통합과 관련해 넉 달 사이, 신안군에서 반대여론이 급속히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찬성 여론이 다소 높았던 신안군에서 왜 이렇게 반대여론이 높아지고 있는지 김 윤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ＥＮＤ▶ 목포와 신안 통합여론은 올해 들어서 급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4...

위기의 전복산업..생산 유통 총체적 문제(R)

◀ＡＮＣ▶ 전복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폭락하면서 전복 산업 전반에 위기가 심각합니다. 일본 해양오염수 방류 논란 등 외부적 요인도 있지만, 생산과 유통 등에서 풀어야 할 문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14년 전 귀어한 최홍민 씨는 소형 크레인이 달린 양식장 관리선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삼호중공업 사망사고' 광역중대재해수사과 투입 (R)

◀ＡＮＣ▶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대삼호중공업 대불공장에 광역중대재해수사과가 투입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삼호중공업 노조는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경영책임자 처벌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불산단 내 ...

'무안-나트랑' 매주 뜬다..코로나 이후 첫 정기선(R)

◀ＡＮＣ▶ 오는 10월부터 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을 보다 쉽게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코로나 이후 첫 국제 정기노선이 생긴건데, 앞으로 더 많은 국제 노선으로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현재 무안국제공항에서 운항중인 국제선은 5개국 7개 노선. 중국과 몽골, ...

5.18 유족회도 행사위원회 탈퇴.. 깊어지는 갈등(R)

(앵커)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에 이어 유족회가 5.18 행사위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5.18 유족회마저 시민단체와 거리를 두게 되면서 5월단체와 시민단체간 갈등은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른바 특전사동지회와의 화합 행사를 두고 5.18 공법단체와 시민단체가 서로를 비난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