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출생신고 누락 영유아' 광주전남 144명
광주와 전남에도 출생신고 누락 영·유아가 144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작년까지 의료기관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미신고 영·유아는 광주 46명, 전남 98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보육시설에 맡겨졌으며 다른 1명은 출생 직후 숨진 사산아로 판명됐습니...
허연주 2023년 06월 23일 -
나주 드라마세트장에 남도의병역사박물관 논란(R)
◀ANC▶ (앵커) 드라마 주몽과 도깨비 촬영 장소로 알려진 나주영상테마파크 자리에 남도의병박물관이 들어서게 됐습니다. 굳이 테마파크를 철거해야 했냐는 반대 여론과 의병박물관이 들어서야 하는 명분이 부족한 곳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07년 137억 원을 들여 조성한...
김초롱 2023년 06월 23일 -
시민들 품으로 돌아온 무등경기장(R)
(앵커) 무등경기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야구장과 수영장, 공원 등이 어우러진 '복합스포츠 타운'으로 조성돼 시민들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게 됐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5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재탄생한 광주 무등야구장. 지난 1965년 개장이후 수십년동안 노후화 문제로 철거논의가 있었지만, 시...
김영창 2023년 06월 23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6.23
완도군이 교육청의 협력사업으로 만들어진 완도수영장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에게도 요금을 징수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 전국 최초로 목포에 중소형 선박 검사시설이 들어서면서 선박 검사가 한층 편해졌습니다. ---------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큰바다사자가 가거도에서 포착됐습니다. 서남해에서 큰바다사자가...
김양훈 2023년 06월 23일 -
섬박람회 청사진 완성.."섬의 무한한 미래 가치 구현"(R)
◀ANC▶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밑그림이 최종 완성됐습니다. 섬 박람회의 주제를 적절하게 구현해 낼 종합 기본 계획이 제시됐는데 첨단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입니다. 오는 2026년, ...
김주희 2023년 06월 23일 -
전남도, 모든 어선에 어선원·어선 재해보험료 지원
전라남도는 어선원, 어선 재해보험료 지원 사업비 21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7월부터 지원 대상을 톤수에 상관없이 도내 모든 어선으로 확대합니다. 당초 어선원·어선 재해보험 지원은 어선 10톤 미만, 어선원 100톤 미만에만 지원했는데 지원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도내 10톤 이상 어선 680척과 100톤 이상 35척을 포함해 모...
김양훈 2023년 06월 23일 -
전남 마을기업 4곳.. 행안부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강진된장영농조합법인 등 전남지역 4개 마을기업이 행정안전부의 2023년 우수마을기업과 모두애 마을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우수 마을기업’은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에 따라 최대 7천만 원의 추가 사업비가 지원되고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으로 최대 1억 원의 추가 사업비...
김양훈 2023년 06월 23일 -
해남군 '기업도시 내 초중등 외국교육기관 설립' 건의
해남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해 초중등 교육기관 설립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국회를 방문해 솔라시도 기업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초중등 교육기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건의했습니다. 또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들어서게 되는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의 국...
김양훈 2023년 06월 23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6/23)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8개를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제주도 승선할인권과 삼학도 유람선 탑승권, 조선 김 등이며 목포시의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은 모두 63개로 늘었습니다. ------- 함평군은 매주 토요일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토요일애(愛) 놀장, ...
김양훈 2023년 06월 23일 -
1층이라고 집 샀더니 지하?... '사기분양' 의혹(R)
◀ANC▶ 바다 조망을 강점으로 내세운 한 공동주택이 이달 초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입주한 세대는 전체 9%에 불과한데요. 입주 예정자들은 사기 분양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바다 앞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한 여수의 한 공동주택. 입주 예정자들은 사기 분양이라며 분통을 터뜨...
김단비 2023년 06월 22일